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7 300

[정재학 칼럼] 바보 이반에게서 길을 찾는다

[정재학 칼럼] 바보 이반에게서 길을 찾는다 정재학 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23/07/17 [09:02] 19세기를 살았던 톨스토이는 마르크스 엥겔스가 제창한 공산주의 실체를 누구보다 먼저, 정확히 파악한 세계적인 대문호였다. 그는 종교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았고, 지혜로운 선지자였다. 그리하여 톨스토이는 1885년 공산주의 악마성을 동화 '바보 이반'에 담아서, 오늘에 전한다. 동화에서, 악마는 새끼 악마들이 모두 돌아오지 않자, 바보 이반의 나라로 간다. 마침내 새끼 악마들의 죽음을 안 악마는 이반의 나라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한다. 악마는 세 가지 방법을 동원한다. 먼저 이웃나라를 부추겨 전쟁을 일으키지만 실패하고, 백성들을 황금으로 유혹하는 한편 근로의 정신을 없애고자 온갖 선동을 벌인다. 이 악마가 ..

Free Opinion 2023.07.17

[스크랩] Born Again 학위.BA

PARK Kidong 7월 8일 오후 10:52 경기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입학한 후 4개월 만에 고교과정을 통과하고, 서울대 물리학과에 차석으로 입학,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석사과정 없이 박사 과정을 6개월 만에 통과, 24살에 플로리다대 최연소 교수가 되어 학생들보다 나이가 “어린 꼬마 교수”로 불린 분이 있다. 학자들 사이에 최고 권위의 상징인 한림원 회원과 국제 원자력상을 수상했고, 국제원자력기구 의장과 과학기술처장관을 두 번이나 지냈지만 ‘복음의 대사’가 된 것을 최고의 영예로 여기며 살고 있는 그 분! 바로 정근모 박사이다. 그는 신부전증으로 고통당하는 아들에게 신장을 이식해 주었으며, 그 과정에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였다. 아들의 병간호에 지친 그에게 하나님은 세미한 음성을 들려주셨다...

Faith - Hymn 2023.07.17

[태평로] 지금 국정원은 반쪽짜리다

오피니언 태평로 ​ [태평로] 지금 국정원은 반쪽짜리다 ​ 文 국정원은 ‘대북 협상국’ 2020년 국내 정보 없앤 뒤 요소수·백신 대란에 무기력 넉 달 뒤엔 간첩 수사도 못해 ​ 안용현 사회정책부장 입력 2023.07.17. 03:00 업데이트 2023.07.17. 08:23 2021년 국가정보원 중국 지부가 “중국 해관(세관)에서 특이하게 한국으로 수출하는 요소수 물량을 일일이 통관 검사하고 있다”는 정보 보고를 했다. ‘요소수 대란’이 일어나기 두 달 전쯤이다. 당시 해외 정보 파트는 ‘이상한 일’이라고 고개를 갸웃하기는 했다. 그러나 국내에 들어오는 요소수 중 중국산이 97.6%이고, 수출 통제 시 대란으로 이어질 것이란 사실은 예측하지 못했다. 전 국정원 간부는 “종전에는 해외 파트가 한국 관련 ..

Free Opinion 2023.07.17

[스크랩] 남장필성▷♦️ 중국이 적이다( 조선족이 쓴 글 꼭 읽어 보십시요 )

남장필성▷♦️ 중국이 적이다 ( 조선족이 쓴 글 꼭 읽어 보십시오 ) ​ 김균직 ・ 2시간 전 ♦️ 중국이 적이다( 조선족이 쓴 글, 꼭 읽어 보십시요 ) ​ 내가 조선족이라는 건 아무도 모릅니다. 조선족들이 한국의 모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걸 알리고 싶습니다. 여론조작은 보통 텔레그램을 쓰는데 트위터도 많이 쓴다. 그 수가 한 1,000개 정도 됩니다. 여론조작 팀은 한국에서 유학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의 부정도 작은 조선족들이 담당했고 그들의 국적은 중국입니다. 네이버의 댓글과 여성들 위주의 카페에 올라오는 댓글 모두 중국인의 손을 거칩니다. 중국정부와 한국의 민주당이 이 일을 주도하고 있는데 그들은 무슨 짓을 해도 수사받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이 코로나에 빠져있는 ..

Free Opinion 2023.07.17

7NEWS_AM

​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 미국의 고위 관료가 최근 한 달 새 세 차례 중국을 찾았습니다. 지난달 18~19일 블링컨 국무장관, 이달 6~9일 옐런 재무장관에 이어 이달 16일에는 존 케리 미국 백악관 기후 특사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 양국은 당초 작년 8월에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논의를 시도했으나, 낸시 펠로시 당시 미국 연방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놓고 중국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 논의가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 여하튼 3번의 미·중 고위 관료 대좌 가운데 이번 방문은 세계인의 삶에 가장 피부로 다가올 사안입니다. 이달 들어 우리나라 전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것을 비롯해 세계 각국이 엄청난 기상 이변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픽=조선디자인 랩 권혜인..

一般的인 news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