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GIGAEYES 갑질 행위 공개 호소
오늘 아침에는 KT기가아이즈에 대한 서비스 갑질에 대해 공개적으로 호소를 하고자 합니다. 요약한다면, 지난달 27일에 현재 사용 중에 있는 기가아이즈 카메라 위치를 변경하고자 신청을 했는데, 주말과 3.1절 휴무가 있어서, 제일 빠른 날자가 오늘 3월 3일 오전 중이라고 해서 지금까지 기다리다가 조금 전에 할 수 없이 목마른 사람이 샘을 판다고 했으니, 제가 먼저 전화를 하였으나 오직, 상담사와 대화를 반복해서 진행하고 마는 게 여전하죠. 체크, 체크, 성함, 생년월일, 주소를 도대체 몇 번씩이나 반복하고도 아직도 전연 연락을 못 받은 채 계속 대기 중이랍니다. 물론, KT라는 그룹이 한 개인 고객은 우숩게 보겠지만 매달 꼬박꼬박 사용료는 적지 않게 챙기면서, 설치 후 단 한 번도 위치 변경을 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