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3/05 10

“가결 같은 부결, 수박 색출 작업” 내홍 깊어지는 민주당…일주일 사진정리

동아일보|정치 “가결 같은 부결, 수박 색출 작업” 내홍 깊어지는 민주당…일주일 사진정리 장승윤 기자 입력 2023-03-05 11:00 업데이트 2023-03-05 11:00 3월1주차 일사정리 ▷“가결 같은 부결” 후 개딸 수박 색출작업에 문재인까지 포함돼 크게보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재석 297명 중 찬성 139명, 반대 138명, 무효 11명, 기권 9명)됐습니다. 찬성이 반대보다 1표 더 많았지만 출석 의원 과반 찬성을 넘기지 못해 부결된 것입니다. 국민의힘에선 “사실상 정치적으론 가결”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날 표결 중 무효표 논란으로 개표에만 84분이 걸리는 극히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개표 과정에서 ‘우’나 ‘무’ 또는 ‘..

사진과 映像房 2023.03.05

[선데이 칼럼] 공화주의 위협하는 엘리트의 부모 찬스

중앙SUNDAY 오피니언 [선데이 칼럼] 공화주의 위협하는 엘리트의 부모 찬스 중앙선데이 입력 2023.03.04 00:28 이정민 기자 구독 “아빠는 아는 사람이 많다. 판사랑 친하면 재판에서 무조건 승소한다.”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발언이 처음 보도됐을 때, 말실수려니 여겼다. 내 상식으론 적어도 대한민국 검사, 고위 공직자를 아버지로 둔 고교생 아들이라면 이렇게 드러내 놓고 아버지의 신분과 특권을 자랑하도록 교육받진 않았으리라 믿었다. 사회 지도층일수록 특권적 지위나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스스로를 낮추는 게 불문율이요, 공직자의 덕목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그건 순진한 착각이었다. 이들 부자는 특권을 과시하고 행사하는 데 아무 거리낌이 없었다. “돈도 실력이야. 네 부모를 원망해”라고 해 ..

Free Opinion 2023.03.05

국민 반대 불 보듯 뻔한데, 김진표는 왜 “국회의원 늘리자”고 했나

국민 반대 불 보듯 뻔한데, 김진표는 왜 “국회의원 늘리자”고 했나 [아무튼, 주말] 의원 50명 늘리자는 국회의장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옥진 기자 입력 2023.03.04 03:00 업데이트 2023.03.05 05:46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 모습. 국회는 의원 정수 문제를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을 두고 논의를 시작했다. /이덕훈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이 쏘아 올린 국회의원 정수 확대 이슈가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달 23일 비례대표 의석을 대폭 늘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에 제출했다. 3개 안 중 2개는 의원 정수를 현행 300명에서 350명으로 증원하자는 것이다. 김 의장은 국회의원에게 지..

[스크랩] 🌹우리 인생은 이렇다네🌹

🌹우리 인생은 이렇다네🌹 인생(人生)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한다 노후의 친구는 1. 가까이 사는 친구가 좋고 2.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며 3. 취미나 종교가 같으면 더 좋다 유수불복회(流水不復回)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행운난재심(行雲難再尋)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노인두상설(老人頭上雪)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 눈은... 춘풍취불소(春風吹不消) 봄 바람이 불어 와도 녹지를 않네... 춘진유귀일(春盡有歸日)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노래무거시(老來無去時) 늙음은 한 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춘래초자생(春來草自生) 봄이 오면 풀은 저절로 나건만 청춘유불주(靑春留..

精神修養 마당 202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