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2/19 10

[朝鮮칼럼 The Column] 전체주의의 추락, 2022년의 세계사적 의의

오피니언朝鮮칼럼 The Column [朝鮮칼럼 The Column] 전체주의의 추락, 2022년의 세계사적 의의 우크라 항전에 허둥대는 러시아 ‘백지 혁명’에 놀란 중국 히잡 시위에 정권 위기 이란 서로 별개 사건인 듯 보여도 보편적 가치 자유를 향한 염원이 인류를 하나로 연결 송재윤 캐나다 맥매스터대 교수. 역사학 입력 2022.12.19 03:20 다사(多事), 다난(多難), 다재(多災), 다망(多忙)했던 2022년 한 해도 이제 다 저물어간다. 지구촌 곳곳에서 충격적인 사건·사고가 터져 뉴스를 볼 때마다 가슴 졸여야 했던 한 해였다. 신나는 일도 없지는 않았다. 천문학자들은 은하계 중심에 놓인 태양 400만개 규모의 거대한 질량 덩어리 ‘블랙홀’을 최초로 촬영해 공개했다. 대한민국은 순수 국내 기술..

Free Opinion 2022.12.19

[스크랩]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렇게 쓴 사람 누구실까 제발 이런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1. 제일 먼저 계엄령을 선포하여 군정체제로 전환한다. (대한민국 재건시까지) 2. 국회를 해산하고 군정이 끝나면 축소된 인원과 권한의 새 국회를 만든다. 3. 종북세력, 친중세력을 일망타진하여 수용소에 가두고, 죄질에 따라 일정기간 각종 국가사업에 무급 노동력을 제공토록 한다. 4. 모든 시민단체를 효력정지 시키고 재검토 후 영구정지와 재등록을 받는다. 5. 전교조를 해산하고 교원을 포함한 공무원과 이에 준하는 기관원은 노조설립을 금지한다. 6.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수월성 교육을 장려하고, 자사고와 외고 등을 육성한다. 기존 국뽕 쓰레기같은 역사교과서를 없애고, 사실적 고증에 기반한 새로운 국정..

Free Opinion 2022.12.19

[사설]2230 대 26

동아일보|오피니언 [사설]2230 대 26 입력 2022-12-19 00:00 업데이트 2022-12-19 08:42 인천 남동공단. 동아DB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로 돌아온 ‘유턴 기업’ 수가 지난해 26개에 그쳤다. 같은 기간 한국 회사들이 외국에 세운 법인 수 2230개와 비교하면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수준이다. 특히 대기업은 지난해 0개, 올해는 단 한 개에 불과했다. 국내 기업 환경이 해외에 비해 그만큼 떨어진다는 의미다. 겹겹이 쌓인 규제와 높은 인건비, 강성 노조 등은 기업의 국내 복귀를 가로막는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해외 진출 기업 중 93.5%는 복귀 계획이 없다. 국내에 1000억여 원을 투자해 새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한 유턴 기업에는 “법인세를 어떻게..

[속보] 메시, 월드컵 품었다…발롱도르·챔스·올림픽까지 4관왕

스포츠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 [속보] 메시, 월드컵 품었다…발롱도르·챔스·올림픽까지 4관왕 중앙일보 입력 2022.12.19 03:05 업데이트 2022.12.19 04:0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송지훈 기자 구독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 주역 리오넬 메시가 FIFA컵에 입 맞추고 있다. AP=연합뉴스 남미의 거함 아르헨티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정상에 올랐다.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1986년 멕시코 대회에서 우승을 이끈 이후 36년 만에 후계자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를 앞세워 다시 FIFA컵(월드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췄다. FIFA랭킹 3위 아르헨티나는 19일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2골을 ..

7NEWS_AM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시진핑 중국공산당 총서기가 입장을 180도 바꾸었습니다. 이달 15~16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입니다. 그는 이 회의에서 ‘빅테크 기업 때리기’와 ‘국영기업 육성·민간기업 축소’ 기조를 정반대로 바꾸겠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나는 민영기업을 일관되게 지지해왔다.” “20차 중국공산당 대회 보고에 담긴 민영 경제 발전 촉진 정책은 장기적인 것이고 임시방편이 아니다”라는 언급이 그것입니다. 양안 관계에서도 그는 유화적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만 외곽 섬과 중국 푸젠성을 잇는 페리 운항이 다음달 춘제(중국 설) 전 2년여 만에 재개될 수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습니다. ‘하루라도 빠른 대만 통일’ 노선 대신에 ‘대만과의 평화적 교류’..

一般的인 news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