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12/04 10

대통령 탄핵 이어진 ‘국정농단 국조’… 가짜뉴스 확산 부작용도

동아일보|정치 대통령 탄핵 이어진 ‘국정농단 국조’… 가짜뉴스 확산 부작용도 조권형 기자 | 황성호 기자 | 김은지 기자 | 권구용 기자 입력 2022-12-03 03:00업데이트 2022-12-03 09:28 [위클리 리포트]‘이태원 참사 국조’로 본 국정조사의 세계 세월호 참사-가습기 살균제 등… 굵직한 사건마다 국회가 나서 1993년 이후 총 12차례나 열려… ‘이태원 참사’로 6년만에 청문회 최순실 국정농단 증인만 132명… 방송 생중계로 국민들 관심 집중 2013년 8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을 위한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가림막 뒤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당시 청문회장에는 국정원 직원들의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증인들의 이동 통로와 좌석에 가림..

‘현대판 방주’ 해상부유 도시… 온난화로 바다 잠길 2억명 피난처될까

조선경제WEEKLY BIZ ‘현대판 방주’ 해상부유 도시… 온난화로 바다 잠길 2억명 피난처될까 [WEEKLY BIZ] ‘해수면 상승’ 대안으로 급부상 안상현 기자 입력 2022.12.01 20:00 인도양에 있는 인구 52만명의 섬나라 몰디브는 네덜란드 개발 기업 더치 도클랜즈와 손잡고 내년 1월부터 해상 부유 도시 ‘MFC(Maldives Floating City)’ 공사에 나선다. 수도 말레에서 보트를 타고 10분이면 닿는 석호(潟湖·lagoon)에 만들어지는 MFC는 약 200만㎡ 규모에 2만명이 자급자족할 수 있는 도시다. 인공 부유물 위에는 5000채의 주택은 물론 호텔과 상점, 레스토랑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력 공급은 태양광으로 이뤄지고 자체 하수 처리 시설을 갖춰 사용한 물도 재활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