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09/28 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8탄, 우유부단[優柔不斷]의 결과는 후회막급[後悔莫及]이다!

진정한 애국심은 말로만 나불거리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그 결과가 있었야만 한다는 게,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더욱더 절감하지 않을 수 없다. 사회 현장에서 말로 떠벌리며 애국하는 자들을 다 모으게 되면, 결코, 나라가 이 지경으로 혼란스럽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입으로 자칭 애국자인양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고 있는 패거리들과 역시, 자칭 애국자인양 떠들고 있는 인민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패거리들의 두드러진 차이점이라면, 자기들 패거리의 투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일사불란[一絲不亂]한 패거리의 단결력과의 차이점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몇 차례 실시된 전국 교육감 선거를 통하여 확실하게 결론을 얻을 수 있었고 증명이 되었으며, 얼마 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다시 한번 각인이 되었다. 따라서..

손흥민 머리로 넣고, 수비진 무실점 막고… 자신감 얻은 벤투호

동아일보|스포츠 손흥민 머리로 넣고, 수비진 무실점 막고… 자신감 얻은 벤투호 김배중 기자 입력 2022-09-28 03:00 업데이트 2022-09-28 03:20 카메룬전 전반 35분 손흥민 득점… 황인범-손준호, 안정적 수비 보여 마지막 국내 평가전 1-0 승리 기대 모았던 이강인 못뛰었지만 경기후 팬들이 이름 부르며 위로 벤투 “경기흐름 따른 전술적 선택”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왼쪽에서 두 번째)이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카메룬과의 평가전에서 전반 35분 헤더로 선제골을 넣은 뒤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손흥민이 A매치에서 헤더로 골을 넣은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손흥민은 이날까지 3골을 헤더로 넣었다. 한국이 1-0으로 이겼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

대통령의 술잔을 거부한 장군

✝️ 믿음의 장군 나희필 이야기 대통령의 술잔을 거부한 장군 박정희 대통령이 따라준 술을 거부한 진정한 믿음의 장군, 나희필 불이익 예편 각오했는데, “니가 진짜 기독교인이다.” 하시고, 그 후 되려 승진, ◆ 박정희대통령 시절, 장성급 만찬자리에서 일이다. 나희필 장군이 인솔하는 부대의 모범적인 상황보고를 받고, 기분이 한껏 고무된 박 대통령이 나 장군에게 친히 가득 부어준 술잔을 놓고 나 장군은 고민에 빠졌다. 대통령이 따라준 축하주를 어찌해야 좋은가? 대통령은 술잔을 들고 나희필 장군이 받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 1분이 한 시간처럼 길었다. 모두 손에 땀을 쥐고 지켜보고 있었다. 이윽고 나 장군은 "각하 ! 저는 술을 못합니다. 저에겐 사이다로 한 잔 주십시요! " 박 대통령은 난감한 표정으..

Faith - Hymn 2022.09.28

메뚜기가 먹으리라 신 28:36-46

메뚜기가 먹으리라 신 28:36-46 09월 28일 (수) 메뚜기가 먹으리라 신 28:36-46 36. 여호와께서 너와 네가 세울 네 임금을 너와 네 조상들이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 네가 거기서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 것이며 37.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람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될 것이라 38. 네가 많은 종자를 들에 뿌릴지라도 메뚜기가 먹으므로 거둘 것이 적을 것이며 39. 네가 포도원을 심고 가꿀지라도 벌레가 먹으므로 포도를 따지 못하고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며 40. 네 모든 경내에 감람나무가 있을지라도 그 열매가 떨어지므로 그 기름을 네 몸에 바르지 못할 것이며 41. 네가 자녀를 낳을지라도 그들이 포로가 되므로 너와 함께 있지 못할 것이며 4..

Faith - Hymn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