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橫說竪說] 제35탄, "정치꾼 중독증" 특효약은, "무관심"
현재, 한국사회에는, "정치꾼 중독증"에 걸린 환자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국가가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 가운데 더욱더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같아서, 이들 암적 존재들인 정치 중독증 환자들에게 한 가지 특효약으로 처방전을 제시하고자 한다. 가장 약발을 잘 받을 수 있는 약은 바로, "정치꾼 중독증"에는, "무관심"이 특효약이라고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각종 언론매체들만 선도적으로 처방에 호응해 준다면 일반 국민들은 쉽게 대응하리라고 여겨지며, 단 기간에 약효가 나타날 것이라고는 장담할 수 없으나 분명히 약발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정치꾼 중독증" 환자를 양산하여 사회의 병폐를 만들고 있는 주체가 사이비 언론 기관을 중심으로 각종 다양한 언론 매체가 발병의 원천이므로 이들을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