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08/07 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28탄, 한국 사회 좌, 우 참칭[僭稱]집단의 대결을 예단

현재 대한민국은 지난 5년 간의 친중, 종북 좌익 정권이 퇴출되고, 자유민주주의 정권이 출범은 하였으나, 좌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집권의 영향으로 이미, 민노총과 전교조 등을 중심으로 한국 사회 각 부문에 강력한 기반을 구축한 터이라,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하여 제대로 체계적이고도 근본적으로 학습하지도 않은 어리벙벙한 패거리들이 집단 이기주의에 함몰되어, 기적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이나 대한민국은 한반도에서는 유사이래 가장 세계가 공인하고 있는 부국강병[富國强兵]의 반열에 올라섰지만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해방 후 한국전에 이르기까지 심하게 이념 갈등의 혼란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면서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였지만, 사회의 곳곳에서 좌파 집단은 끈질기게 공산주의 이념을 포기..

[선데이 칼럼] 행복경제학이 국민소득경제학 이긴다

[선데이 칼럼] 행복경제학이 국민소득경제학 이긴다 중앙선데이 입력 2022.08.06 00:20 장은수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새 정부가 출범한 지 석 달이 되지 않았다. 그러나 대통령 지지율은 20%대에 불과하고, ‘만 5세 입학 추진’ 같은 어설픈 정책에 시민 저항은 자꾸 불어난다. 불황과 실업,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중국에 역전당한 무역수지 등으로 국민은 불안에 떠는데, ‘어어!’ 하는 사이에 나라 전체에 어둠이 드리운 느낌이다. 정부 비전에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은 게 무엇보다 문제다. 자유나 경제를 부르짖지만, 국민 피부에 잘 와닿지 않는다. 경제가 안 중요해서가 아니다. 시민들이 돈보다 중요하게 여기는 게 있기 때문이다. ‘행복’이다. 내가 더 행복한 나라가 아니면 사람들은 이제 만족하지 않는다. ..

Free Opinion 2022.08.07

넓어진 광화문광장, 6일 개장… 시민들 “차로 사라지니 공해도 사라진 듯”

넓어진 광화문광장, 6일 개장… 시민들 “차로 사라지니 공해도 사라진 듯” 김수경 기자 조윤정 인턴기자(연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입력 2022.08.06 17:11 서울 광화문광장이 개장한 6일 어린이들이 이순신 장군 동상 앞 명량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서울 광화문광장이 6일 오전 11시 재개장했다. 광장 면적을 넓히는 공사를 시작한 지 약 1년 9개월 만이다. 기존 광장의 서쪽(세종문화회관 앞) 차로를 없애며 조성된 광장의 총면적은 4만300㎡로 종전(1만8840㎡)보다 두 배정도로 넓어졌다. 광장 폭도 35m에서 60m로 확대됐다. 새단장을 한 광화문광장에는 이날 오전부터 시민들이 몰렸다. 오전 10시쯤 광화문광장 가운데 새로 생긴 분수대에서는 나들이 온 가족들이 물놀이 즐기고 있..

사진과 映像房 2022.08.07

‘공포의 외인구단’ 까치가 지옥 훈련, 제주의 무인도 아십니까

‘공포의 외인구단’ 까치가 지옥 훈련, 제주의 무인도 아십니까 제주의 서쪽 끝… 수시 운항 관광유람선 15분이면 닿아 글·사진 이승태(여행작가, 오름학교 교장)월간산 입력 2022.08.07 06:00 제주도는 동서남북에 크고 작은 여러 섬을 거느리고 있다. 남쪽 모슬포 앞바다엔 청보리로 유명한 가파도와 국토최남단 마라도가 접시마냥 떠 있고, 형제섬과, 범섬, 문섬, 섶섬, 지귀도, 서건도, 새섬 같은 무인도도 눈길을 끈다. 차귀도와 당산봉, 한라산이 늘어선 풍광. 제주 절경 중 하나다./월간산 동쪽엔 소섬 우도와 토끼섬이, 북쪽엔 다려도와 추자도가 있으며, 서쪽엔 비양도와 차귀도가 아름답다. ‘섬 속의 섬’인 이 유·무인도들을 둘러보는 것은 제주 여행에서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다. 여행을 다니다보면 이..

우리나라 探訪 202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