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맨 尹정부…필요없는 나라 땅 '16조+α' 싹 판다
허리띠 졸라맨 尹정부…필요없는 나라 땅 '16조+α' 싹 판다 중앙일보 입력 2022.08.08 11:02 업데이트 2022.08.08 15:27 정진호 기자 이경은 PD 정부가 당장 사용하지 않고 있거나 활용도가 떨어지는 국유재산을 매각하기로 했다. 국가가 보유한 700조원 규모의 토지와 건물 중에서 매각 대상을 정한다. 전수조사를 통해 활용도를 점검하고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매각하겠다는 계획으로, 윤석열 정부 임기 내 16조원 이상 규모가 민간으로 넘어갈 예정이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목소리를 가다듬고 있다. 뉴스1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국유재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