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2/08/13 10

이준석 "날 '이새끼 저새끼' 하는 사람 대통령 만들려 뛰었다"

이준석 "날 '이새끼 저새끼' 하는 사람 대통령 만들려 뛰었다" ​ 중앙일보 입력 2022.08.13 14:17 업데이트 2022.08.13 18:13 ​ 이보람 기자 우수진 PD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논란이 된 윤석열 대통령의 ‘내부총질’ 문자와 관련해 “깊은 자괴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 이 대표는 그러면서 “당이 한 사람을 몰아내려고 몇 달 동안 위인설법을 통해 당헌·당규까지 누더기로 만드는 과정은 전혀 공정하지 않았으며 정치사에 아주 안 좋은 선례를 남겼다”면서 “이번 비대위 전환을 위해 누더기로 만든 당헌·당규와 그 과정은 검수완박 한다고 모든 무리수를 다 동원하던 민주당의 모습과 데칼코마니 같다”고 비판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

거대 석상 모아이의 섬 왜 몰락했나...지식성장 가능하려면[BOOK]

BOOK ​ 거대 석상 모아이의 섬 왜 몰락했나...지식성장 가능하려면[BOOK] ​ 중앙일보 입력 2022.08.12 14:00 ​ 강찬수 기자 책표지 ​ 진리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데이비드 도이치 지음 김혜원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 거대한 석상(모아이)으로 유명한 남태평양의 이스터 섬. 주민들은 석상을 세우느라 나무를 잘라냈고, 숲이 사라진 섬은 토양 침식 탓으로 농사짓기가 힘들어졌다. 주민들은 장거리 항해 방법을 알지 못했다. 황폐해진 섬을 떠날 수 없었던 그들은 굶주릴 수밖에 없었다. 숲보다 석상 만드는 것을 더 중시하는 문화, 억압적이고 정적인 사회는 새로운 지식을 쌓기 어려웠다. 환경 파괴라는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능력도 전무했다. 이스라엘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수학하고, 옥스퍼드대학 물리학 교..

다양한 도우미 2022.08.13

[아무튼, 주말] “바보같이 살아도 큰일 나지 않고, 좀 논다고 굶어 죽지 않더라”

[아무튼, 주말] “바보같이 살아도 큰일 나지 않고, 좀 논다고 굶어 죽지 않더라” ​ “부부가 둘 다 퇴사하고 놉니다” 편성준·윤혜자 부부가 사는 법 이옥진 기자 입력 2022.08.13 03:00 편성준·윤혜자 부부는 ‘노는 삶’을 사는 지난 2년여간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겠다’는 생각. 그렇지 않으면, 좋은 사람들이 우리와 놀아주지 않을 테니까!” 인터뷰 내내 성북동 ‘소행성’에선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양수열 영상미디어 기자 ​ “여보, 나 아무래도 회사를 그만둬야겠어.” “응, 그렇게 해. 결심하느라 마음고생 했겠네.”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느라 고달픈 나날을 보내는 가장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법한 이 장면은 2020년 4월 당시 2..

人物情報 參考 2022.08.13

평생 옆에 두고 읽으라 신 17;14-20

평생 옆에 두고 읽으라 신 17;14-20 08월 13일 (토) 평생 옆에 두고 읽으라 신 17;14-20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Faith - Hymn 202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