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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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가 떠넘긴 ‘사드 정상화’… 성주가 다시 뜨거워진다

文정부가 떠넘긴 ‘사드 정상화’… 성주가 다시 뜨거워진다 [주간조선] 조윤정 기자 입력 2022.08.21 05:30 지난 8월 1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기지 물자 반입에 반대하는 주민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photo 뉴시스 지난 8월 17일 오전 7시, 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는 조용했다. 불과 1시간 전까지만 해도 시위가 벌어지고 있었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다만 마을회관 앞에서부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로 들어가는 입구인 진밭교까지 약 700m 길이의 도로 양쪽에 빼곡히 붙은 현수막이 눈에 띄었다. ‘불법 사드 배치 벌써 5년!’ ‘평화롭게 살게 놔두라’ ‘안보·경제·평화 위협하는 외교 참사’ ‘한반도 사드 배치 철회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31탄, 선명한 보수세력의 대동 단결만이 구국의 마지막 기회를 살릴 수 있다!

새 정부가 출범한 지 100일이 지나도 자유민주주의 수호세력에게는 희망이 보이질 않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가는 느낌이 든다. 새 정부의 국가 원수가 직업 정치꾼이 아니었기에 그나마 기대를 가지고 있었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김무성의 발탁 소식을 듣는 동시에 마지막으로 기대를 걸었던 작은 꿈마저도 접어야만 할 것 같다. 더불당 원내대표가 탄핵을 언급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아이고, 끔찍하다. 이미 현재 여당으로 행세를 하고 있는 "국민의 힘"은 오래전에 보수 정당으로서는 맛이 간 정당으로 낙인을 찍어버렸기 때문에 연민의 정마저 없다. 현재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정말 참신..

鶴山의 넋두리 202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