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6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8탄, 부정 선거 증거 고발에 침묵하는 한국 사회는 정상인가?

현 정권 출범 시부터 대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묵인, 개입 또는 주도 하에서 갖가지 부정 선거가 자행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고발 조치를 하고 이를 척결해야 한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많은 인사들의 활동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차지하고라도 우후죽순으로 간판을 내걸어놓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왜 이 중대한 선거 부정에 대해서는 유관 기관 및 단체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마저 모두 침묵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부정 선거야 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가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그것도 가짜 뉴스라고 치부할 수가 없는 거의 신뢰가 보장되고, 확실한 ..

鶴山의 넋두리 2022.04.15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5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현재 국회에서 172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당이 차기 윤석열 정부를 시종일관 방해할 태세를 갖추고, 자신들의 불법행위에 대한 방벽을 준비하면서, 지난 5년 간의 국기문란도 모자라 지속적으로 나라를 엉망진창으로 폭망의 길로 끌고 가겠다고 한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처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대한민국은 지난 5년 동안에 자유민주주의는 정상궤도에서 이탈하여, [전원책 TV 망명 방송]을 통해 종종 듣고 있지만, "유사 사회주의"체제로 운영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공감할 때가 많았다. 따라서, 입법부를 장악하고 있는 그들이 계속해서 불법적인 행태를 버리지 못하고 정권에 사사건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

鶴山의 넋두리 2022.04.09

한국에서도 젤랜스키 같은 대통령을 기대할 수 있을까!

지난 한국의 20대 대통령 후보자 중에는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는 주제에 상대 후보를 흠집 내려고, 3월 24일에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빗댄다고 하는 말이 어이가 없게도 남의 나라 대통령을 두고 정치를 해 보지도 않은 코미디 출신이 대통령을 하는 통에 전쟁의 화근을 자초했다는 막말을 하는 꼴을 보면서, 전과 4범은 차지하고라도 온갖 비정상적인 못할 짓거리는 다하고 있는 자신의 주제를 모르고 있는 인간이기에 저런 자를 추종하고, 당에서 대통령 후보자로 뽑았다는 게 기가 찰뿐이었다. 그러나, 신의 가호가 있었기에 그런 자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아집과 이기심으로 무장한 직업 정치꾼들이 감언이설로 다수의 국민을 현혹하고, 우롱하는 이 나라에서도 막강한 군..

鶴山의 넋두리 2022.04.09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3탄 여소야대 정국의 "국민의 힘"은 곧 6월 1일 지방선거에 철저히 대비해야만 합니다.

정권교체의 당면한 과제는 겨우 달성했다고는 하지만, 왜 대선의 최종 결과가 각종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박빙으로 종결되었는가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만 그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9 대선의 결과에서도 부정선거의 개연성[蓋然性]은 여러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과 "국민의 힘"을 비롯한 정당들보다 오히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적인 부정선거 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을 한 국민들의 투철한 애국심이 그나마, 0.7% 차이의 승리를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결코, 아집과 이기심이 충만한 직업 정치꾼들의 산물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직업 정치..

鶴山의 넋두리 2022.03.12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2탄 국민의 참 머슴은 더러워진 사회 대청소에 유의 해야만 합니다.

먼저 정치 쓰레기가 다시 권좌에 앉게 되면 근 20년간 운영해 온 블로그를 닫으려고 생각했었는데, 천만다행입니다. 대통령 자리는 회복을 했으나 아직도, 국회는 직업 정치꾼 쓰레기들이 꽉 채우고 있으니, 한동안 고생이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나 어쩌겠습니까? 이번 선거에서도 판단할 수 있겠지만 국민의 상당수는 정치에 관한 의식 수준이 제대로 자유민주주의 사회를 지킬 수 있을지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으니, 도처에서 활개 치고 있는 직업 정치꾼 쓰레기들은 물론이고, 어용 언론인들과 특히, 전교조, 민노총을 비롯한 청소를 해서 반드시, 치워야만 할 쓰레기들이 산적해 있으니, 대청소 계획을 차분하고도 철저하게 수립하여, 지난 한 5년 간에 걸쳐서 오물 투성이로 더러워진 사회의 각 분야를 깨끗하게 청소를 ..

鶴山의 넋두리 2022.03.11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1탄 한국민의 정치의식[政治意識]수준? (재)

* 이제 차기 대선 일은 점점 다가오고, 정치꾼들의 농간은 활개를 치고 있으니, 희망이 보이지 않고 암울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지난해 12월 15일에 올렸던 글을 재차 올렸습니다.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1탄 한국민의 정치의식[政治意識]수준? | 鶴山의 넋두리 鶴山 徐 仁 2021. 12. 15. 15:25 수정|삭제|공개 http://blog.daum.net/westy/16187059 요즘, 각 언론매체에서 각양각색의 자칭 타칭 정치평론가들은 흔히, 한국 사회는 직업 정치꾼들의 정치의식 수준에 비해 국민의 정치의식 수준은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들 얘기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저 사람들이 과연, 한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지, 진담으로 하는 얘기인지 혼돈스러울 때가 많다. 물론..

鶴山의 넋두리 2022.01.23

거짓말을 가볍게 여기는 사회

한국인들은 언제부터 거짓말을 일상적으로 평범하게 받아들이는 세상이 되었는지 모르겠으나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거짓말 잘하는 사람이 사회를 주름잡고 있는 세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우리 사회 속에서는 거짓말을 참말보다 더 잘하는 사람들이 판을 치면서 활개를 치는 세상이 된 것만 같아서 씁쓸하기 그지없다.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이 너무 순진한 탓인지, 아니면 너무 바보스런 탓인지는 단정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함께 살아가는 다수의 한국인들은 공통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정치판에 나서려고 하면 거짓말부터 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길 서슴지 않고 하고 있으니, 이게 정상적인 사회라고 볼 수 있을 것인가 종종 반신반의[半信半疑] 하기도 했지만, 이제는 의심은커녕 전..

鶴山의 넋두리 2022.01.17

근간[根幹]의 부조화[不調和]

긴 세월을 지나노라면 시대도 변화가 되거늘, 꼰대와 MZ세대, 알파 세대가 어찌 부조화[不調和]의 고비가 없기를 바랄 수가 있을까 싶다. 더군다나 남북한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와 사회주의 독재 국가로 분단이 되어 있는 상황 가운데 한국의 경제 성장 속도가 예상을 초월한 급상승으로 정신문화의 발전이 물질문화와의 간격을 좁히지 못한 상태를 교활하고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감언이설과 선전선동으로 끈질기게 파고든 친중, 종북좌익사상으로 무장한 패거리들의 세뇌공작에 허물어진 한국 사회에서는 다수의 MZ세대를 중심으로 세력 확장에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결과로 인하여, 이제 한국 사회는 꼰대 세대와 MZ세대, 알파 세대 간에 극도로 위험한 수위의 부조화[不調和] 고비를 맞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鶴山의 넋두리 2022.01.13

등하불명[燈下不明]의 한국 사회

현재 한국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 가운데 상당수는 사자성어로 등하불명[燈下不明]이라고 해야 적절하다고 할 정도로 자신들의 꼬락서니가 어떠한 형편에 처해 있는 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물론, 아직은 일부의 숫자라고 보고 있지만 장 기간에 걸쳐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염원하면서 꾸준히 준비해 온 패거리들은 별 개라고 하더라도 제대로 상황을 인식하고 있거나 판단할 수 있는 지식도 갖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들 친중, 종북좌익 패거리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자들도 적지 않게 그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한국 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치명적인 문제점이라고 여겨진다. 이미 김대중과 노무현을 거치면서 점진적으로 세력을 확장해 온 터이기에 본인은 스스로 자신을 남측 대통령이라고는 하지만, ..

鶴山의 넋두리 2022.01.10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3탄 쇼와 사이비 독재에 굴복하는 한국인?

한민족[韓民族]의 민족 정체성에 대해서, 깊은 회의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역사를 통해서 고찰해 온 지혜롭고, 용맹스러운 민족이라는 자긍심이 부끄러울 정도로, 참으로, 비겁하고 이기적인 민족성을 내재하고 있었던 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니, 근간에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인의 행태를 보면서 그냥, 스스로 자연스럽게 깨닫게 되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현재 지구 상에 존재하고 있는 200여 국가들 가운데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는 상층 그룹에 속할 텐데도 불구하고 사회성에서 미성숙성을 탈피하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됨은 스스로도 자신이 현상을 오판하고 있는 것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기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대한민국의 사회 상황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쇼 ..

鶴山의 넋두리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