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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山의 넋두리

횡설수설[橫說竪說] 제18탄, 부정 선거 증거 고발에 침묵하는 한국 사회는 정상인가?

鶴山 徐 仁 2022. 4. 15. 19:59

현 정권 출범 시부터 대선을 비롯한 각종 선거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묵인, 개입 또는 주도 하에서 갖가지 부정 선거가 자행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고발 조치를 하고 이를 척결해야 한다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많은 인사들의 활동이 공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차지하고라도 우후죽순으로 간판을 내걸어놓고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왜 이 중대한 선거 부정에 대해서는 유관 기관 및 단체들은 물론이고, 일반 국민들마저 모두 침묵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다는 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부정 선거야 말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가의 근간을 송두리째 흔드는 매우 중요한 문제임에도, 그것도 가짜 뉴스라고 치부할 수가 없는 거의 신뢰가 보장되고, 확실한 증거와 정황 및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있는 사안들도 묵살되고 있는 현황을 보고 들을 때마다 기가 막힐 지경입니다.

 

만일 공개적으로 이 문제를 거론하며, 법적 대응을 촉구하고 있는 인사들이 허위로 날조된 것들로, 가짜 뉴스를 세상에 알리고 있다면 그들을 체포하여 수사를 해야 마땅할 텐데 그렇지도 못할 상황이라면, 분명  이는 정상적인 국가 사회의 틀에서는 궤도를 이탈한 진짜 이상하게 돌아가는 사회가 아닐까 싶군요!

 

한국 사회에서 부정 선거가 공공연하게 자행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 것은 지난번 4.15 총선 이후라고 생각했는데, 공병호 박사에 의한 증거 수집과 분석에 근거한다면, 이미, 지난 19대 대선에서부터 부정 선거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는데, 왜 관련 기관에서는 이를 단호하게 대처하여, 척결하는 조치를 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공병호 박사, 민경욱 의원, 황교안 대표 등, 사회 각계의 저명한 많은 인사들이 이 문제를 공론화시키고자 노력하면서 애를 쓰고 있음에도 왜들 말장난질 잘하는 각종 언론매체의 수많은 시사평론가, 정치평론가, 직업 정치꾼들을 망라하여 입으로 먹고사는 인사들은 왜 부정 선거 문제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인지, 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부정 선거, 선거 부정과 관련된 문제를 공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분들의 증거가 가짜고, 관련 학계 전문가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유언비어를 발설한 죄를 물어야 할 것이고, 이에 반하여, 부정 선거에 관련된 확보된 증거가 확실하다고 인정이 되면, 그야말로 이보다 중요한 사안도 거의 없을 텐데, 왜 수사를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진행하여 관련 기관과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사법적인 조치가 있었어야 될 것 아닌가요? 도대체 친중에다가 종북 좌익 정권이 집권하고부터는 국민을 온통 바보로 만드는 작업에만 몰두를 하고 있는 탓인지 정신이 혼돈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제발, 세계 상황도 매우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는 터인데, 언제까지 비정상적인 오리무중의 사회를 우물쭈물 뭉개면서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면서 그럭저럭 지탱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한국 사회 지도층들의 똑똑하신 인사들과 많은 꾼들에게 솔직하고 담백한 답변들 좀 해주기를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까?

 

단 일격에 단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완전히 새롭게 국가를 정비하고 재건하는 길 외에는 별도리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해볼 때가 있습니다.

 

부정 선거 증거를 제시하면서 고발을 해도 요리조리 피하는 술책을 부리면서 묻어 버리고 있는 데도 침묵으로 일관하는 현재 한국 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꼬락서니는 확실히 정상은 아니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솔직히 이러한 사회가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 것인가 조차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