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의 당면한 과제는 겨우 달성했다고는 하지만, 왜 대선의 최종 결과가 각종 여론조사와는 다르게 박빙으로 종결되었는가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철저하게 대비를 해야만 그나마,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9 대선의 결과에서도 부정선거의 개연성[蓋然性]은 여러 곳에서 다양한 형태로 찾을 수 있었다는 사실과 "국민의 힘"을 비롯한 정당들보다 오히려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헌신적인 부정선거 감시활동으로 솔선수범을 한 국민들의 투철한 애국심이 그나마, 0.7% 차이의 승리를 가져다주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결코, 아집과 이기심이 충만한 직업 정치꾼들의 산물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합니다.
솔직하게 말한다면, 직업 정치꾼들은 현 친중, 종북좌익 정권에 추종하는 세력들에 의한 부정선거에 대비하여, 과연, 무슨 활동을 어떻게 실행하였는가를 묻고 싶은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진짜, 정당 이름처럼, 순전히 국민의 힘으로 밥상을 채려 놓으면, 숟가락만 얹으면 된다는 심산인지, 참으로 의아스러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닌 것 같습니다.
제발, 정신을 바짝 차려서, 곧바로, 닥치는 지방선거에 빈틈없이 철저하게 대비하시기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