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 한국 사회는 아무리 발버둥 치며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려고 해도 현재 이 사회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정치모리배들을 일신하지 않고서는 한계를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지난 20대 대선에서도 이구동성으로 선호하는 후보자는 없고, 어차피 장은 벌려놓았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나라를 공산주의의 길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한 구차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은 대다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국민들은 공감대를 가졌을 줄 믿습니다.
어찌 되었든 그 결과로 아직, 새 정부가 정식으로 출범도 하지 않은 터인데, 당선자의 최측근 중에 한 사람이라는 야당의 원내 대표라는 작자와 여당 원내 대표가 국회 의장과 야합하여 한통속으로 소위, "검수완박'과 별반 다를 바가 없는 법안을 결국, 4월 회기 중에 만들겠다고 하니, 역시, 현재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있는 작자들은 일부 들러리 행세 밖에 못하고 있는 작자들과 더불어 제 밥그릇 챙기기에만 집중하는 패거리에 지나지 않는 정치모리배들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대한민국은 안타깝게도 이 사회를 개판으로 만들고 있는 정치모리배들로 인해 한동안 분에 넘치는 풍요로운 전성기의 사회 속에서 살아왔지만 지금이 한계점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로 정치가 발목을 잡고 있는 사회에서는 더 이상 희망적으로 미래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비관적인 예단을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역시, 한국 사회는 정치모리배의 천국이기에 정치판은,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게 맞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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