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2/17 10

‘35세 총리’ 배출시킨 佛 정치의 힘 [특파원칼럼/조은아]

동아일보| 오피니언 ​ ‘35세 총리’ 배출시킨 佛 정치의 힘 [특파원칼럼/조은아] ​ 조은아 파리 특파원 입력 2024-02-16 23:48업데이트 2024-02-17 15:38 청년 키우는 佛 정치, 최연소 총리 배출 韓도 시급한 개혁, 젊은 정치인들이 주도 ​ 유럽 언론들은 연초부터 프랑스 젊은 정치 스타의 탄생을 흥미롭게 다루고 있다. 주인공은 지난달 9일 프랑스 공화국 역대 최연소 총리로 임명된 가브리엘 아탈(35). 그가 자주 입는 남색 양복의 특징이나 옛 동성 연인과의 인연까지 깨알같이 보도된다. 현재의 화제성만 놓고 보면 영국 왕실의 윌리엄 왕세자나 웬만한 아이돌도 제친 분위기다. ​ 서민의 삶과 동떨어진 엘리트이자 부르주아라는 반감이 있기는 하다. 성공한 영화 제작자이자 변호사인 아버지 ..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5탄, 망국[亡國]을 자초하는 종북좌익 한국인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국 사회의 현실은 낡아빠진 친중, 종북 좌익사상으로 무장한 좌익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 그리고,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 좌파 대통령들의 비호와 묵인, 지원 속에서 공공연하게 초중등 교육과정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좌익사상의 이념교육을 교육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을 세뇌시켜 온 전교조 교사들의 끈질기게 이어온 교육의 결과로 일제 하에서 해방이 된 1945년부터 197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는 북한보다도 훨씬 가난한 세계적으로 빈국의 대열에서 허덕이고 있었든 한국 사회의 실상을 전연 경험하지 못한 채 성장한 세대가 한국 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가 보니,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악용하고 있는 일부 종북좌익 패거리들의 교묘한 이념갈등을 활용한 공작과 준..

나발니 아내 “러시아의 끔찍한 정권 물리쳐야”

국제 유럽 ​ 나발니 아내 “러시아의 끔찍한 정권 물리쳐야” ​ 조성호 기자 입력 2024.02.17. 11:10업데이트 2024.02.17. 12:48 ​ 16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급사(急死)한 러시아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48)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48)는 남편 사망 소식을 독일 뮌헨에서 들었다. 나발니의 부당한 투옥에 항의하고 러시아 정보를 위해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했던 참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나발나야는 남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직후 자녀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현장을 떠나려 했다고 한다. 독살 시도와 오랜 감옥살이를 한 남편을 조용하게 애도할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마음을 바로 고쳐먹고 원래 하려했던 연설문을 고쳤다. 남편이 연설을 바랐을 것이란 생..

人物情報 參考 2024.02.17

[스크랩] 축복받은 내 인생

축복받은 내 인생 문정 좋은인연 ・ 2023. 3. 28. 8:10 [출처] 축복받은 내 인생|작성자 문정 좋은인연 ​ ​🌹 축복받은 내 인생 🌹 ​ 몸에 걸칠 옷이 있고, 잠을 잘 집과 음식이 든 냉장고가 있다면, 당신은 다른 지구인 75%보다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은행에 예금을 가지고 있고, 지갑에 얼마간의 현금을 넣고 있다면 당신은 다른 지구인 92%보다 부유한 사람입니다. ​ ​ 전쟁에 휩쓸려 투옥이나 고문을 당하지 않고, 극한의 기아를 체험해 보지 않았다면, 당신의 인생은 다른 지구인 5억 명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 ​ 체포, 고문, 순교의 두려움 없이 신앙의 자유를 누리고 있다면 당신은 다른 지구인 30억 명보다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 당신이 감사할 줄 안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

精神修養 마당 2024.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