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2/19 10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진학?...N수생 51%, 성적 안 올랐다

사회 교육 ​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진학?...N수생 51%, 성적 안 올랐다 ​ 성적 올리기 가장 좋은 과목은 탐구 영역 ​ 정해민 기자 입력 2024.02.19. 20:41업데이트 2024.02.19. 20:45 ​ 그래픽=박상훈 ​ 최근 의대 증원으로 수능에 다시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지난해 N수생(재수생 이상) 절반은 수능에서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19일 진학사에 따르면, 인터넷 홈페이지에 성적을 입력한 2024학년도 N수생 3만2473명 가운데 작년보다 성적이 오른 경우는 49.1%(1만5934명)로 절반을 넘지 못했다. 41.7%(1만3547명)는 성적을 유지했고, 9.2%(2992명)는 오히려 성적이 떨어졌다. ​ 작년 성적이 1등급대였던 수험생 중 80..

尹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의료계, 국민 못 이겨"

정치 정치일반 ​ 尹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의료계, 국민 못 이겨" ​ 중앙일보 입력 2024.02.19 20:51 업데이트 2024.02.19 21:49 ​ 한영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대한민국을 혁신하는 과학수도 대전’을 주제로 열린 열두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본격화하는 것과 관련 “지난 정부처럼 지나가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참모진으로부터 대형병원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돌입 등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러한 취지로 발언했다. 윤 대통..

기도 카드

오늘의 양식 | 기도 카드 ​ 에베소서 6:10 - 6:20 10.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

Faith - Hymn 2024.02.19

이기주의에 함몰된 한국 사회, 국군의과대학교 설립을 제안합니다.

이번에 네 번째로 의료계의 집단행동을 보면서, 현재 한국 사회는 아집과 이기심으로 단단히 무장한 한국인들로 가득 찬 모습을 진솔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은 현실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단 한국 사회의 이기주의, 특히, 집단이기주의는 한국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직업 정치꾼 집단뿐만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대동소이[大同小異]한 공통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좌파 세력이 준동하면서부터는 다수의 한국인들은 이미 도덕성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에 아예 현재 한국 사회의 분위기에서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애국심은커녕, 자기희생이라고는 단연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한술 더 뜨고 있는 부류들은 오히..

鶴山의 넋두리 2024.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