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비명 횡사’가 현실이 된 이재명黨
오피니언 사설 [사설] ‘비명 횡사’가 현실이 된 이재명黨 조선일보 입력 2024.02.21. 03:16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민주당이 의원 평가에서 하위 20%에 속해 공천 심사 때 감점을 받을 의원들에게 개별 통보를 시작했는데, 대부분이 비이재명계라고 한다. 31명 중 28명이 비명계라는 보도와 함께 ‘친명 횡재, 비명 횡사’라는 말까지 나온다. 박용진·윤영찬 의원은 20일 의원 평가 하위 10% 통보를 받았다고 스스로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대선과 당대표 선거에 출마해 이재명 대표와 경쟁했고, 윤 의원은 대선 경선 때 이낙연 후보 캠프에서 이 대표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한때 이 대표에게 맞선 사람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