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2/25 10

건설강국 한국의 해외진출史, 이곳에서 시작됐다[황재성의 황금알]

동아일보| 경제 ​ 건설강국 한국의 해외진출史, 이곳에서 시작됐다[황재성의 황금알] ​ 황재성 기자 입력 2024-02-24 08:00업데이트 2024-02-24 08:00 1: 연내 해외 건설 누적 수주 1조 달러 금자탑 확실 2: 1965년 태국에서 첫 수주 후 59년 만의 쾌거 3: 올해 목표 400억 달러…1월 실적 호조에 청신호 4: ‘제 2중동 붐’ 대신 해외 도시 개발 사업 적극 추진 황금알: 황재성 기자가 선정한 금주에 알아두면 좋을 부동산정보 매주 수십 건에 달하는 부동산 관련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입니다. 돈이 되는 정보를 찾아내는 옥석 가리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동아일보가 독자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겠습니다. 매주 알짜 부동산 정보를 찾아내 그 의미를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965년..

[선데이 칼럼] 코리아 디스카운트, 진짜 문제는 정치다

중앙SUNDAY 오피니언 ​ [선데이 칼럼] 코리아 디스카운트, 진짜 문제는 정치다 ​ 중앙선데이 입력 2024.02.24 00:12 ​ 올해 초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계의 최대 화두는 글로벌 양극화 추세다. 예상보다 견고한 나 홀로 호황인 미국과 경기침체가 고착화된 중국은 성장과 물가 등 거시경제 측면에서 큰 차이가 나고 있으며 실물경제를 반영하는 주식시장에서도 그 격차가 뚜렷하다. 최근 1년간 주가 성적표도 미국 나스닥은 34%, 일본 닛케이는 40%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중국 상하이지수는 -10%, 홍콩 항셍지수는 -20% 이상 떨어져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미국 증시의 시가총액은 50조 달러가 넘는 반면 중국은 9조 달러로 떨어져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세계 주요 증시 동향을 보면 미국..

Free Opinion 2024.02.25

[강천석 칼럼] 총선, 이재명 대표에 罪意識과 윤리 감각 不在 책임 물어야

오피니언 칼럼 ​ [강천석 칼럼] 총선, 이재명 대표에 罪意識과 윤리 감각 不在 책임 물어야 ​ 李 대표, 민주당·사회 전체 윤리 ‘이재명 수준’으로 끌어내려 여당 ‘돌려막기 공천’ ‘아쉽다’와 ‘사과한다’ 誤用도 ‘이재명 존재’가 등받이 노릇 ​ 강천석 기자 입력 2024.02.24. 03:10업데이트 2024.02.24. 08:20 ​ ​ 2001년 9·11 테러 때 2977명이 목숨을 잃었다. 그 가운데 412명이 소방관과 응급 구조대원이었다. 일반인 희생자는 불기둥이 솟구치며 붕괴한 높이 412m 110층 세계무역센터 건물에서 근무하던 사람들이었다. 소방관과 구조대원은 소집 명령을 받고 달려왔다. 그들은 사람이 쏟아져 내려오는 흐름을 거슬러 계단을 올라가며 피신하는 사람을 안내하고 구조하다 사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