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2/27 10

[스크랩] 고사성어 (28)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

고사성어 (28)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 청호 ・ 2024. 2. 26. 13:30 [출처] 고사성어 (28)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작성자 청호 행백리자반구십(行百里者半九十): 백 리를 가는 사람에게 半은 구십리다 우리가 가장 듣기 거북한 말 가운데 하나가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는 말일 것이다. IMF 시절에 외국 언론들이 "한국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다”고 우리를 조롱했던 일도 아주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어찌 나라 살림만 그렇겠는가? 개인적으로도 우리는 잘나가던 시절에 '너무 일찍 터뜨린 샴페인'에 대한 씁쓸한 기억들을 더러 가지고 있다. 《전국책》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가 이에 대한 경계를 담고 있다. ​ ​진나라는 강력한 군대와 능란한 외교력으로 마침내 전국시대 일곱 강..

精神修養 마당 2024.02.27

[스크랩]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 비 익 조 ・ 2024. 1. 29. 9:37 [출처] 듣는 귀가 능력이고 행복이다|작성자 비 익 조 *삼성창업주 故 '이병철'회장의 아들 '이맹희', '이창희', '이건희' 3형제에 대한 일화입니다. ​ 병석에 누운 '이병철' 회장에게 記者가 질문했습니다. ​ “왜 3남인 '이건희' 회장을 후계자로 지명하셨나요?” ​ 기자의 질문에 '이병철' 회장은 짧게 대답했습니다. ​ “'건희'는 가 있어서!” ​ *三男인 '이건희' 회장이 장남과 차남을 제치고, 삼성의 후계자가 된 이유가 그것 한 가지뿐은 아니겠지만... ​ 이 아버지 '이병철' 회장에게 인정받은 것만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 *가정이나 학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 아내의 말을 들을 줄 아는 사람이 유능한 남편이고,..

精神修養 마당 2024.02.27

[사설] 수련생 없으면 대형 병원 마비, 이런 나라 또 있나

오피니언 사설 ​ [사설] 수련생 없으면 대형 병원 마비, 이런 나라 또 있나 ​ 조선일보 입력 2024.02.27. 03:24 정부 의대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하는 전공의 단체행동이 일주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26일 서울시내 한 대형 종합병원에서 의료진들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주요 수련 병원 100곳에서 1만명을 넘어섰다. 해당 병원 전공의의 80%다. 현장 이탈자도 9000명을 넘어섰다. 인턴, 전임의(전문의 자격 딴 뒤 수련하는 의사)도 이탈 움직임을 보인다고 한다.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29일까지 복귀하라고 했다. 거부할 경우 면허정지 처분과 위법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 20일부터 전공의 집단 사직이 일주일째 이어지면서 서울 주요 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