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4/02/22 10

거짓말하고도, "진짠 줄 알더라"면서, 큰소리 치는 인간들의 민낯

언제부터인가 한국 사회는 도덕성이라는 개념은 아예 상실한 인간들, 바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들이 활개 치는 세상이 되었는지! 아마도 이념갈등을 최대한 이용해 사회갈등을 고조시킨 후 반대급부[反對給付]를 추구하는 패거리들이 설치면서 가시화되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자신과 패거리들에게 유리하게 진실이든 거짓말이든 무슨 얘기든지 나오는 대로 지껄여놓고도 나중에 거짓으로 들통이 나고 밝혀지게 되면, 그때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큰소리로 뻔뻔하게 그냥, 거짓말로 한번 해본 얘긴데, "진짜로 알더라"라고 한 마디로 잘라 말하는 작자들이 득실거리는 사회, 거짓말 잘하는 자가 큰소리치는 세상,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자나 그 패거리들은, 오히려 거짓말에 한 것에 대한 사과는커녕 마치 진솔하게..

鶴山의 넋두리 2024.02.22

"의사는 결국 구제된다는 경험이 이 상황 불렀다" 노교수 일침

사회 보건・ 질병 2024 의대증원 갈등 ​ "의사는 결국 구제된다는 경험이 이 상황 불렀다" 노교수 일침 ​ 중앙일보 입력 2024.02.21 11:48 업데이트 2024.02.21 16:13 김민주 기자 안대훈 기자 ​ ​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의 집단 사직으로 '의료 대란'이 가시화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부산 서구 부산대병원 내 전공의들의 업무 공간인 의국이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 “환자 생명은 절대 흥정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의사가 환자 곁을 떠나면 어떤 이유로도 국민 동의를 얻기 힘듭니다.”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며 사직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 정영인(68) 부산대 의대 명예교수는 “다른 방식으로 투쟁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의약분업 때 ‘효..

Free Opinion 2024.02.22

[스크랩]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백암거사 ・ 2023. 12. 12. 22:25 [출처] 왜 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작성자 백암거사 [고전 소개] ​ The Road to Serfdom ​ 노예로 가는 길 노예의 길 ​ 프리드리히 A. 하이에크 Friedrich A. Hayek (1899~1992)​​ ​ ​ ❶ 왜 최악最惡의 인간들이 권력을 잡는가? ​ 이런 의문에 과학적인 답을 낸 사람이 위대한 자유주의 사상가 하이에크다. ​ 하이에크는 사회주의 계획경제를 일컬어 `노예의 길`이라 했다. ​ 이 책은 물질적 욕구에 대한 좌절을 국가권력을 통해 보상받으려는 사람들의 시도 즉, 사회주의 계획경제가 곧 스스로 노예의 길로 들어서는 것임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 개인의 자유와 정부의 권위에 대..

다양한 도우미 2024.02.22

“청소하는 아줌마예요”…정갈한 손글씨로 적은 안내문, 공감 쏟아졌다

사회 사회 일반 ​ “청소하는 아줌마예요”…정갈한 손글씨로 적은 안내문, 공감 쏟아졌다 ​ 김자아 기자 입력 2024.02.22. 09:45업데이트 2024.02.22. 10:09 ​ ​ ​ 자신을 ‘청소하는 아줌마’라고 밝힌 이가 한 식당 건물에 붙인 손글씨 안내문이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받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해당 안내문 사진이 올라왔다. 안내문을 공유한 네티즌은 “늦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 지하에 있는 한식뷔페에서 식사 후 계단실을 올라오는데 글이 보였다”고 했다. 공개된 안내문은 때가 묻어 거뭇했지만 정갈한 글씨로 쓰져 있다. “청소하는 아줌마예요”라며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는 “어느 곳을 가든지 깨끗한 거 좋아하시지 않느냐”며 “이렇게 해 보라”고 제안했다. 이어 “휴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