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6 291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복있는 사람 ・ 2시간 전 [출처]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작성자 복있는 사람 ​ 🌵 우리는 이런 지도자를 원합니다 ​ ​ 롯데 그룹의 신격호 회장은 일본의 한 국세청장과 바둑 친구로 지냈다. ​어느 날 신격호 회장은 모처럼 바둑을 두기 위해 국세청장의 집으로 찾아갔다. ​부드러운 인상의 부인이 현관문을 열어 주었다. 그런데 집안에 들어선 신 회장은 내심 놀라고 있었다. ​국세청장의 자리에 있는 그 사람의 집이 20평도 채 안 돼 보였고 정갈한 손때가 묻은 가구며, 살림살이가 몇 십년은 돼 보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한참 바둑을 두다 잠시 쉬었다. 그때 신 회장은 국세청장의 부인이 빨래판을 놓고 비누칠을 해서 손으로 문질러 빨래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런데 ..

精神修養 마당 2023.06.14

캐도 캐도 끝없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리

오피니언 사설 ​ 캐도 캐도 끝없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리 ​ 중앙일보 입력 2023.06.14 00:09 업데이트 2023.06.14 06:03 2018년 8월 경북 청도군 매전면 국도 58호선 옆 산비탈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이 제19호 태풍 솔릭을 맞아 붕괴된 현장. 건설장비가 응급복구를 하고 있다. [뉴스1] ​ ​ 무리한 대선 공약 추진하다 비리의 온상 돼 ​ 중앙부처 관료와 현직 시장까지 이권 챙겨 ​ 지난 정부의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업을 둘러싼 비리가 점입가경이다. 감사원은 어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를 공개하고, 비위 혐의가 드러난 38명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아직까지 혐의 차원이고, 검찰이 자세한 진실을 밝혀내겠지만, 이번에 감사원이 밝힌 실태가 ‘관료와 공공기관 ..

7NEWS_AM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미 연방준비위원회(Fed)가 6월 FOMC 회의에 돌입했습니다. 미 연준은 지난해 3월(0~0.25%)부터 금리를 10회 연속 인상했습니다. 그 사이 금리는 5%포인트나 뛰어 상단이 5.25%까지 치솟은 상태입니다. 금리가 급격히 오르자 올해 월가에는 굵직한 사건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뱅크런이 일어난 실리콘밸리뱅크(SVB)는 하루 만에 파산했고, 미 부채한도 협상은 벼랑 끝까지 몰리면서 투자자들의 안색을 하얗게 질리게 만들었죠. 오래 전부터 피봇을 희망했던 시장은 질릴대로 질린 상황. 이번에는 미 연준이 정말로 금리를 동결할까요? 투자자와 전문가는 모두 금리 동결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뉴욕증시의 S&P500이 강세장에 진입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엔비디아와 테슬라를..

一般的인 news 2023.06.14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65탄, 도덕성이 무너진 사회도 축복을 받는가?

현재 한국 사회처럼, 도덕성[道德性]이 완전히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사회도 축복을 받아서 잘 먹고, 잘 살아가는 사회라면, 뭔가 이상한 것 아니겠습니까? 항간에는 국내외 식자들 사이에서 한국을 이상한 나라 또는,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 국가라고 하는 말이 헛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날마다 체험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는 정말 실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 사회를 도덕적으로 엉망진창의 구렁텅이 속으로 내몰고 있는 선동 세력은 두말할 것도 없이 한국 사회의 직업 정치꾼들임에는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 산업계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전 삼성전자 임직원·협력업체 직원들이 삼성의 반도체 자료 등을 통째 빼돌려, 중국과 대만에 팔아먹고 심지어 공장 설계자..

鶴山의 넋두리 202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