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2023/06/05 10

[사설]줄줄 샌 민간단체 보조금…투명해야 ‘정권 쌈짓돈’ 안 된다

동아일보|오피니언 ​ [사설]줄줄 샌 민간단체 보조금…투명해야 ‘정권 쌈짓돈’ 안 된다 ​ 입력 2023-06-05 00:00업데이트 2023-06-05 08:39 ​ 정부가 최근 3년간 민간단체 1만2000여 곳에 지급된 6조8000억 원 규모의 국고보조금 사업을 감사한 결과 횡령과 리베이트 수수, 사적 사용, 서류 조작 등 314억 원 상당의 부정·비리 1865건을 확인했다고 대통령실이 어제 밝혔다. 적발된 악성 비리 86건은 사법기관에 형사 고발하거나 수사 의뢰하고, 300여 건은 감사원에 추가 감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전자시스템을 통한 관리·감독과 외부 검증 강화, 관련 법 개정, 신고 활성화 등 강력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 이번 감사로 적발된 사례들을 보..

Free Opinion 2023.06.05

민주당 혁신위원장 이래경 “천안함은 자폭”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

정치 국회·정당 ​ 민주당 혁신위원장 이래경 “천안함은 자폭” “코로나 진원지는 미국” ​ 페북글서 천안함 조작설 주장 ‘이재명 지키기’ 대책위 참여 경력 尹대통령엔 “퇴진 요구” ​ 김상윤 기자 입력 2023.06.05. 09:40업데이트 2023.06.05. 13:3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5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이래경(69) 사단법인 다른백년 설립자 겸 명예이사장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이사장은 혁신위원장 선임 발표 직후부터 ‘천안함 자폭’ ‘코로나는 미국발’ 등 음모론 옹호와 반미 성향, 러우 전쟁 관련 러시아 두둔 등 발언이 알려지며 논란을 빚고 있다. 이래경 다른백년 이사장. /더불어민주당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오늘 민주당은 당 혁신기구를 이끌 책임자로 사단법인 다..

[스크랩] 호남을 사랑하는 호남출신 주동식의 호소. 배신자라 욕해도 좋다.. 호남인들은 각성하자

호남을 사랑하는 호남출신 주동식의 호소. 배신자라 욕해도 좋다.. 호남인들은 각성하자 ​ 이종선 22.12.26 16:36 ​ 🔮湖南은 알고 있는가?🔮 ​ "하늘이시여!" "은혜도 얼도 잊은 민족을 어찌 하시겠나이까?" 호남사람들에게 묻노니... ​ * 호남인 그대들의 국적은 어디인가? -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인가? - 상해 임시정부인가? - 대한민국인가? ​ * 호남은 알고 있는가? - 그대들이 김대중의 악령에 씐 사실을~? ​ * 호남은 알고 있는가? - 그대들(뗏법)이 대한민국의 법치를 망치는 주범이란걸. ​ * 호남은 알고 있는가? - 호남향우회가 한국 사회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 * 호남은 알고 있는가? - 그대들이 웃을 때 더 많은 다른 국민은 울고 있음을. ​ * 호남은 알고 있는가..

Free Opinion 2023.06.05

[스크랩] 김대중 칼럼

김대중 칼럼 23.05.06 05:17 - 조선일보논설위원 金大中칼럼 -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현재의 국가 침몰의 위기가 닥칠 때까지, 느닷없이 -윤석열- 인물이 등장하기 이전 까지, 보수의 그 누구도 이러한 의지와 투지와 전 생애를 건 투쟁을 펼쳐 보인 사례가 없습니다. -보수우파 정치인이란 者들은 모두 하나같이 마치 고환을 거세 당한 환관들처럼 굴었습니다. -그들에겐 간도 쓸개도 자존심도 없었습니다. -장담하건대 그들은 오로지 보신주의 계산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같잖은 인간들의 비루함이라니요 -오장 육부를 탐욕으로 가득 채운 者들이 그 간사하고 비겁한 혀를 놀려서 흡사 성난 곰처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는 윤석열을 뒤에서 당기고 아래에서 끌어 내리며 위에서 썩은 물을 쏟아붓고 있었던 겁니다. -..

Free Opinion 2023.06.05

7NEWS_AM새창으로 읽기

안녕하세요. 7NEWS입니다. 요즘 시대 한국 사회의 뉴스 유통은 개별 언론사보다는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포털에서 시작되고 끝도 거기에서 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회사는 “우리는 사기업일 뿐 언론사가 아니다”며 뉴스 배열에 있어서 저널리즘적 가치 보다는 회사의 상업적인 이해(利害) 판단을 훨씬 우선시합니다. 윤석민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는 “그래서 포털은 저품질의 자극적인 뉴스 생산을 부추기고, 뉴스의 혁신을 제약하며, 기사 어뷰징(유사 기사의 반복 송고) 및 광고성 기사 생산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최근 조선일보 칼럼에서 지적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조선일보DB 2015년 10월 뉴스제휴평가위원회(약칭 제평위)가 네이버와 카카오에 각각 출범한 것은 이 문제개선을 위해서였습니다. 그런데 ..

一般的인 news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