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CTS 1953

아버지의 품으로 제일 빨리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택해야 합니다. 외 3/ CTS

어서 빨리 아버지의 품으로 우리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일 먼저 재빨리 돌아서서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먼 나라에서 지체하면 할수록 우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곁에 없으면 우리 아버지는..

Faith - Hymn 2015.12.02

은혜는 결점을 가진 우리에게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복입니다.외 1/ CTS 큐티

오히려 복을, 그것도 엄청난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노숙자들이 가끔씩 우리 집 앞에 나타나 먹을 것을 동냥하곤 했다. 어머니는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으시고 먹을 것을 내주셨다. 호의를 베풀어 주신 것이지만 그것은 큰 은혜라고 말할 수 없다. 그러나 우리 집을 털어 갔던 한 노숙..

Faith - Hymn 2015.11.26

내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외 2/ CTS 큐티

그런데 예수님도 부족한 분이신가? 최근에 나는 나 자신에 대해 새롭게 반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결과는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탄이 “너는 부족해!”라고 이야기하면 나는 이렇게 반응한다. “그래, 맞아. 그런데 예수님도 부족한 분이신가?” 이렇게 답을 하면 대화가 갑자기 ..

Faith - Hymn 2015.11.24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회복되어 세상 가운데서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갑니다. 외 2/ CTS 큐티

제자도 복음 중심의 제자는 일터와 가정, 교회라는 다양한 문화 속에서 예수님을 섬긴다. 그의 목적은 어떤 형태로든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그가 이렇게 하는 까닭은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인정받고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복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기..

Faith - Hymn 2015.11.19

내 입맛에 맞는 하나님만 골라서 편집해서 믿을 수는 없습니다. 외 2/ CTS 큐티

하나님은 이런 분이셔야 한다? 교회를 오래 다닌 분들은, 하나님에 대한 해석들이 각기 다르다. ‘하나님은 심판주이시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생각이 강한 분들도 있다. 또 하나님은 복 주시는 분이시다 라는 생각을 하는 분도 있다. 우..

Faith - Hymn 2015.11.10

하나님이 여전히 나를 사랑한다는 것만으론 충분치 않습니다./ CTS 큐티

내 안에 기름부음이 없을 때 제 안에 기름부음이 없을 때 저는 그 사실을 압니다. 죽음이 밀려옵니다. 저는 너무나 바빴습니다. 그러나 제 안에 갈망, 깨어짐, 부르짖음도 없었습니다. (제게서 기름부음이 떠났을 때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한 사람들은 언제나 부르짖음이 있었습니다. 예레..

Faith - Hymn 201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