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43

도나캐나 설치는 패거리 세상

영혼 없는 국민의 책임인지, 권모술수의 성공적인 결실인지, 세월이 바뀐 후에는 봇물 터지듯 사실이 공개될 터이지만, 외부 형식 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선거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권인데, 도대체가 이 문 정권의 고위직은 그네들 나름으로 논공행상(論功行賞)의 방식은 있을 테지만 보통 사람의 평범한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도나 캐나 앉을 수 있는, 꼭두각시놀음의 장인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긴, 세계적으로,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정부는 공무원의 정원이나 국영이나 국립 기관들은 감소 또는 축소하는 게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의 종북좌익 정권은 완전히 역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나 캐나 한 자리씩 증편하거나 신설하거나 대폭 증원한 자리에 앉히는데 급급하고 있으니, 앞으로, ..

鶴山의 넋두리 2020.08.05

이대로 쓰러질 것인가?

혼란스러운 이념 갈등의 사회, 현재까지 지나친 자신의 인생 여정에서 우리 사회가 진실과 거짓,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이 엉망진창, 뒤죽박죽으로 혼란스러운 시절이 있었든가 싶다. 이념갈등을 부추기는 패거리들이 생성하는 사회 혼란, 꼭두각시처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영혼 없는 무리들, 이젠 , 지난 70여 년간 누려온 자유민주주의 사회도 막을 내리고, 인민민주주의 독재 집단 북괴를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의 주도 아래, 대다수 국민들이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야만 할 국운(國運)을 맞고 있는 가 보다.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종북좌익 정권을 세운 것도 그들이 지향하는 국가건설에도 그냥, 강 건너, 불구경하듯, 풍요로운 사회 속에서, 몸에 밴 이기심 때문인지 간과하고..

아직도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

요즘, 대한민국의 정치판을 보고 있노라면, 이미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도, 법치국가도 아닌, 인민민주주의의 기치를 내세우고 있는 북괴 김정은 독재 집단화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참으로, 답답하게 여겨지는 건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기 위한 야당이라는 존재가 허울 좋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는 구색을 갖추기 위한 치장물에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왜 국회라는 곳에 들어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어물쩡 거리면서, 국회의원의 특권과 국민의 혈세만 축내고 있을 작정인가? 야당 국회의원이라는 작자들은 아주 전통적으로, 아집과 이기심이 몸에 밴 탓인지, 지난번, 국회 앞마당에서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저서 현시국에 대해서, 항의한 '신발 의사'보다도 못난이들 같이 보인다. 국회 개원에 앞서, 국회 원..

잘 차려진 밥상에 재 뿌리며 뒤엎으려는 패거리들!

현시국은 마치, 잘 차려진 밥상에 재 뿌리며 뒤엎으려는 패거리들이 안하무인 격으로 설치고 있는 꼬락서니를 속수무책으로 넋 놓고 바라보고 있는 꼴인 것 같다. 어쩌다가 건국 70년이 넘은 나라, 헐벗고 굶주리던 나라가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놓여있든 나라를 이제 겨우 국제무대에서 허리를 펴고 다닐 수 있는 국가의 대열에까지 올려놓았는데....... 이미, 중세에 프랑스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명언에서처럼, 아마도, 우리 국민의 정치적인 수준이 경제적인 풍요로움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하긴, 단 기간에 분에 넘치는 수준의 잘 사는 나라가 된 탓도 있을 것이라는 데에 공감하는 마음이다. 요즘, 종종 개, 돼지 국민이라는 소리를 듣고 ..

鶴山의 넋두리 2020.07.25

자연은 "짱", 사람은 "꽝"인 나라 VS 자연은 "꽝", 사람은 "짱"인 나라

현재 우리 지구 상에는, 자연은 "꽝"인데, 사람은 "짱"인 나라가 있는 반면에, 자연은 "짱"인데, 사람은 "꽝"인 나라가 공존하고 있는 현상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전자인 나라의 대표적인 국가라면, 중동에 있는 이스라엘이 아닐까 싶다. 이스라엘은 중동의 서부에 위치한 작은 국가로, 요르단, 팔레스타인, 이집트, 레바논, 시리아 등의 아랍권의 적대적 관계에 있는 국가들에 둘러싸여 있으며, 국토는 우리 나라 호남권 전체 면적[20,770km²(직접 통치 한정)] 수준이며, 인구는 약 9백만 명으로 서울 인구와 비슷하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현재는 국토의 70%가 사막으로 형성된 척박한 땅이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관개시설을 발전시켜 갈릴리 호수와 사해, ..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 세상 - 2

뇌물수수 사건으로 조사를 받다가 법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짓고자 자살한 사람을 국장(國葬)으로, 부하 직원 성추행으로 고발을 당하자, 역시, 법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인 탓인지 또, 자살로서 사건을 종결한 사람도 소위, 기관장(市葬)으로, 국민과 시민의 혈세로 장례를 치르는 세상이다가 보니,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마치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고 있는 개판이 되고 있다. 자신의 주제 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 어용언론들이 깔아주는 개판에 등장하여, 함부로 주둥이를 나불거리고 있는 참으로, 광란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과연, 통치권을 쥐면서 기회 있을 때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든다'라고 장담을 한 것이 바로, 이런 것도 그 가운데 한 가지 공약 사항인..

鶴山의 넋두리 2020.07.16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

빨갱이들 세상에서는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가장 인기 있고, 마음에 와 닿는 키워드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흔히, 요즘, 한국사회에서 생존하고 있는 국민들을 일컬어 개나 돼지에 비유하는 것도, 참, 적절한 표현이라고 수긍하고 있는 편이다. 우수한 걸레들을 자발적으로 이 사회의 지도층으로 만들어 놓고서, 희희낙락하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개나 돼지 수준이라고 자인하면서, 이들과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신의 모양새도 별반 그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의식 수준으로 살고 있으니, 그냥, 답답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살만한 것 같다. 또한, 빨갱이들의 주무기들 가운데 한 가지인 감언이설이 2020년의 현재에도 잘 먹혀든다는 느낌을 받고 있노라면, 역사가 어째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

鶴山의 넋두리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