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이념 갈등의 사회,
현재까지 지나친 자신의 인생 여정에서
우리 사회가 진실과 거짓, 진짜와 가짜를 구분할 수 없이
엉망진창, 뒤죽박죽으로 혼란스러운 시절이 있었든가 싶다.
이념갈등을 부추기는 패거리들이 생성하는 사회 혼란,
꼭두각시처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영혼 없는 무리들,
이젠 , 지난 70여 년간 누려온 자유민주주의 사회도 막을 내리고,
인민민주주의 독재 집단 북괴를 추종하는 종북 세력들의 주도 아래,
대다수 국민들이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야만 할 국운(國運)을 맞고 있는 가 보다.
하지만, 어찌하겠는가!
종북좌익 정권을 세운 것도 그들이 지향하는 국가건설에도
그냥, 강 건너, 불구경하듯,
풍요로운 사회 속에서, 몸에 밴 이기심 때문인지 간과하고 있으니,
머지않아,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면, 그때야, 때 늦은 후회를 할 테지!
돌이켜 보노라면, 부국강병(富國强兵)에 혼신을 바친 역군들은
1970년대 초반까지,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벗어나고자
오직, 산업현장에서, 피와 땀을 흘리면서, 앞만 보고 달려왔기에
전교조에 의한 종북화 세뇌교육이나 민노총 주도의 사회주의화에
자녀들이 무방비로 노출된 상황을 인지할 겨를도 없었을 것이다.
이미, 시대적으로, 퇴물이 된 이념에 얽매인 의식화된 자들의
감언이설과 권모술수에 동화가 되어,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을 원하니,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우월성을 포기하고,
사회주의, 인민민주주의 사회에서 살아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
때 늦은 후회, 돌이킬 수 없는 회한(悔恨)의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빈민국 국민의 서러움을 체험하거나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에게 제대로 자유민주주의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게
올바른 소양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육성하지 못한
책임을 통감하지만 이제 와서 어찌할 수가 있겠는가!
마지막으로 바람을 가진다면,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기하여,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용기를 가지고, 총궐기하여, 국내외에 한국민의 자유민주주의 의지를
선포하고, 인민민주주의 국가를 선망하는 패거리들을 단호하게
척결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다.
그냥, 이대로 쓰러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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