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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총선 부정선거 규탄에 왜 침묵하는가?

鶴山 徐 仁 2020. 8. 5. 13:45

지난 4.15 총선 직후부터 시작된 국내외의 저명한 통계 학자와 IT 관련 전문가와 학자들에 의해서 꾸준히 제기하고 있는 부정선거에 대해서 왜 침묵하거나 반론을 제기하고 있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이와 관련하여, 피치 못할 사정이나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약점들을 청와대나 여당에 잡혀있는지 묻고 싶다.

상당히 관심을 가질만한 유력한 근거와 증거들을 제시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나 기관들의 견해를 왜 애써 무시하고 있는 태도를 보이는지도 매우 궁금하기만 하다.

이미, 청와대에도 현 국회의 해산 청원도 제기되어 진행 중에 있기도 하지만, 전혀, 야당으로서 책임 있게 직무를 감당하지 못할 밖에는 국회의원 금배지를 반환하고, 깨끗하게 물러나는 게 합당하지 않을 것인가 하는 생각에 다수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다.

별 볼일도 없는 주제에 무법적이고, 불법적인 국회 활동을 하고 있는 여당의 횡포, 폭주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으면서, 뭘 한다고 국회에 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비겁하고, 무능한 야당에 국회에 버티고 있다는 건, 국내외에 독재당의 합법성만 더하고 있는 꼴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어쩌면, 오늘날 야당 의원들은 지난번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지면서, 외롭게 항의를 표한 소위, "신발 투사"보다도 비겁하고, 용기도 없고, 아집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집단인 것만 같다.

제발, 야당다운 모습으로, 용기 있게 의사당을 지킬 수 없다면, 용퇴하는 게 옳지 않을까?

아니면, 지금이라도 총선 부정에 대한 여론에 대해서, 처음부터, 새롭게 공부를 해보길 바라는 마음이다.

제대로, 공부도 해보지 않은 채, 그럴 리가 없다고 단정하는 데는 그 나름대로 확고한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만 할 것이다.

기초 공사도 제대로 되지 않은 국회라는 집단에서 무엇을 제대로 할 수 있는가고 의아스럽기 때문이다.

아니면, 제대로, 4.15 총선 결과를 부정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올바르게, 근거 있는 확실한 답변을 공적으로 제시하길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