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다림 *♣* 좋은 기다림 *♣* 사람과 사람간의 만남도, 자신이 맡은 일을 하듯, 자신의 마음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 하다가 보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쩌면 나의 생각과는 거리가 있을 지 모른다는 그완 딴판으로 다를 것이라는 예감을 가지게 된다. 일터와 집으로만 오가며 살아.. 鶴山의 넋두리 2008.06.25
오리무중 때로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홀로 이런저런 잡동사니 생각에 잠기는 것도 필요한 것 같다. 스스로 너무 빽빽하게 짜여진 틀 속으로 들어가 살만한 시간의 여유로움이 없는 인생이라는 걸 깨달을 날이 오지만, 아마 대부분은 적정의 시기가 이미 많이 흘러가버렸다는 느낄 겁니다. 좋은 때를 그냥 보.. 鶴山의 넋두리 2008.06.17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때도 있습니다... 삶에 대한 가치관이 우뚝 서 있어도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가슴에 품어온 이루고 싶은 소망들을 때로는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으로 하루를 살다가도 때로는 모든 것들이 부정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세심하.. 精神修養 마당 2008.06.13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긴 아픔을 가진 사람들은 안다. 내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을 때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쳤을 때 내 곁에 아무도 없다는 것이 하도 서러워 꼬박 며칠 밤을 가슴 쓸어 내리며 울어야 했을 때 그래도 무슨 미련이 남았다고 살고 싶었을 때 어디로든 떠나지 않고는 버틸 수 없어 짚시처럼 허공.. 文學산책 마당 2008.06.13
삶 속의 잡동사니들 *♣* 삶 속의 잡동사니들 *♣* 살면서 얻어서 채우는 것이 어려운 줄만 알았는데지금은 채워진 것들을 비우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온갖 잡동사니로 꽉 채워져 있는 것들을 버리는 게무척 어렵고 힘이 드는 것을 자주 깨닫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아집과 보지 않고 듣지 말아야 할 것들이늘 주변에서 보.. 鶴山의 넋두리 2008.06.12
일할 수 있는 때 *♣* 일할 수 있는 때 *♣* 늘 입버릇처럼 얘기하는 것이지만 정녕 아무리 힘든다고 하더라도 바쁘게 지나는 시절이 인생에서는 과시 황금기라고 여겨야 할 것입니다. 인생살이에선 한 시절이 흐르고 나면 지신이 원하지 않아도 한가한 시절이 누구에게나 불원간에 다가올 것입니다. 1인다역으로 일하.. 鶴山의 넋두리 2008.06.12
그냥 오늘 같은 내일이 *♣* 그냥 오늘 같은 내일이 *♣* 이 세상에 살면서 1년 365일 모두 즐거운 이도 있을까? 삶의 하루하루가 어쩌면 우리가 맞는 날씨와도 닮은듯 개인 날이 있으면, 흐린 날도 있을테지요. 날씨는 지난 주말부터 비도 오고, 개였다 흐렸다 하지만 일상의 생활에는 비교적 청명한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서 금.. 鶴山의 넋두리 2008.06.10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날이 내생애 몇날이나 있을런지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것처럼 내마음은 강물이 되.. 精神修養 마당 2008.06.08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은 생각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좋은 사람은 햇살이 맑게 비치거나 비가 내리거나 항상 좋습니다. 그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이라 여겨집니다. 그런 좋은 사람들과 한 하늘 아래서 산다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오늘도 행여나 좋은 사.. 鶴山의 넋두리 2008.06.08
내 삶 속의 아픈 상처를 생각하면서 *♣*내 삶 속의 아픈 상처를 생각하면서 *♣* 어느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오면서한 두 가지의 삶의 아픈 상처들은 있을 것이지만 나도 깊은 사연을 풀지 못하고 쌓아 놓은 채 살고있어요. 그냥 운명이려니 하며 받아 드리며 살 수밖에 하지만, 나만 이런 아픈 상처를 안고 사는 것이 아니고 세상 .. 鶴山의 넋두리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