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63

도나캐나 설치는 패거리 세상

영혼 없는 국민의 책임인지, 권모술수의 성공적인 결실인지, 세월이 바뀐 후에는 봇물 터지듯 사실이 공개될 터이지만, 외부 형식 상으로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정상적인 선거로 정권을 잡은 문재인 정권인데, 도대체가 이 문 정권의 고위직은 그네들 나름으로 논공행상(論功行賞)의 방식은 있을 테지만 보통 사람의 평범한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로 도나 캐나 앉을 수 있는, 꼭두각시놀음의 장인 아닌가 싶기도 하다. 하긴, 세계적으로, 제대로 굴러가고 있는 정부는 공무원의 정원이나 국영이나 국립 기관들은 감소 또는 축소하는 게 대세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의 종북좌익 정권은 완전히 역행하고 있는 가운데 도나 캐나 한 자리씩 증편하거나 신설하거나 대폭 증원한 자리에 앉히는데 급급하고 있으니, 앞으로, ..

鶴山의 넋두리 2020.08.05

잘 차려진 밥상에 재 뿌리며 뒤엎으려는 패거리들!

현시국은 마치, 잘 차려진 밥상에 재 뿌리며 뒤엎으려는 패거리들이 안하무인 격으로 설치고 있는 꼬락서니를 속수무책으로 넋 놓고 바라보고 있는 꼴인 것 같다. 어쩌다가 건국 70년이 넘은 나라, 헐벗고 굶주리던 나라가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놓여있든 나라를 이제 겨우 국제무대에서 허리를 펴고 다닐 수 있는 국가의 대열에까지 올려놓았는데....... 이미, 중세에 프랑스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이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명언에서처럼, 아마도, 우리 국민의 정치적인 수준이 경제적인 풍요로움과는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하긴, 단 기간에 분에 넘치는 수준의 잘 사는 나라가 된 탓도 있을 것이라는 데에 공감하는 마음이다. 요즘, 종종 개, 돼지 국민이라는 소리를 듣고 ..

鶴山의 넋두리 2020.07.25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는 세상 - 2

뇌물수수 사건으로 조사를 받다가 법을 잘 아는 사람으로서,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짓고자 자살한 사람을 국장(國葬)으로, 부하 직원 성추행으로 고발을 당하자, 역시, 법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인 탓인지 또, 자살로서 사건을 종결한 사람도 소위, 기관장(市葬)으로, 국민과 시민의 혈세로 장례를 치르는 세상이다가 보니, 요즘, 세상 돌아가는 꼴이 마치 꼴뚜기가 뛰니 망둥이도 뛰고 있는 개판이 되고 있다. 자신의 주제 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것들이 어용언론들이 깔아주는 개판에 등장하여, 함부로 주둥이를 나불거리고 있는 참으로, 광란하는 세상이 된 것 같다. 과연, 통치권을 쥐면서 기회 있을 때마다,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만든다'라고 장담을 한 것이 바로, 이런 것도 그 가운데 한 가지 공약 사항인..

鶴山의 넋두리 2020.07.16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

빨갱이들 세상에서는 역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말이 가장 인기 있고, 마음에 와 닿는 키워드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흔히, 요즘, 한국사회에서 생존하고 있는 국민들을 일컬어 개나 돼지에 비유하는 것도, 참, 적절한 표현이라고 수긍하고 있는 편이다. 우수한 걸레들을 자발적으로 이 사회의 지도층으로 만들어 놓고서, 희희낙락하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개나 돼지 수준이라고 자인하면서, 이들과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신의 모양새도 별반 그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의식 수준으로 살고 있으니, 그냥, 답답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살만한 것 같다. 또한, 빨갱이들의 주무기들 가운데 한 가지인 감언이설이 2020년의 현재에도 잘 먹혀든다는 느낌을 받고 있노라면, 역사가 어째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고,..

鶴山의 넋두리 2020.07.15

칼든 도둑 떼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나?

요즘, 한국사회가 돌아가고 있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칼 들고 설치는 도둑을 맨손으로 막을 수 있느냐 하는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했는데, 미친개를 몽둥이로 잡을 수 있는 용기 있는 사람을 찾을 수가 없으니, 결국은 무방비 상태로 그냥, 물릴 수밖에 없을 지경에 이른 것 같으니, 한심스럽기만 하다. 하지만, 태평성대에는 기대할 수 없으나 난세에는 어지러운 세상을 평정할 수 있는 영웅이 필히 나타난다고 했으니, 오늘의 난세를 평정할 수 있는 영웅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다려야 할꺼나! 난세의 한국사회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타국에서 살고 있는 교포나 장기 체류자들이 더 많은 걱정을 하고 있으니, 어째 세상사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는 것만 같다. 언제부터 한국사회..

鶴山의 넋두리 2020.07.02

대한민국의 암울한 미래가 보인다(재).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 가운데는 정녕 순수하고 순진한 사람이 많은 것인 지!, 아니면 속된 말로 미친놈이 많은 것인 지! 어쨌든 자신 있게 장담할 수는 없으나 돌아가고 있는 사회의 현상을 접하고 있노라면, 마치, 1800년대에 프랑스의 정치철학자, 역사가로 활동했던, 토크빌(Alexis de Tocqueville, 1805~1859)이 그의 저서를 통하여, 피력하였던, "모든 국민은 자신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라고 한 게,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수준에 비추어 볼 때, 아주 명언 중의 명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우리 국민의 상당한 부류를 생각한다면, 솔직히 딱할 정도로 암울한 나라의 미래가 보이는 것만은 어느 정도까지는 다수의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공감하리라고 여겨진다. 물론, 또가 ..

鶴山의 넋두리 2020.06.18

돌연 찾아온 노년의 허망감!

예전에 마을 어른들이 종종 푸념 소리로, '너무 오래 살아서 못 볼 꼴을 보는구나!' 했었는데, 현재 돌아가고 있는 우리 사회를 보노라면, 문득문득 이 말이 떠오른다. 지금 자신의 노년기를 당해서 스스로 자신이 너무 오래 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평온하게 잘 돌아가든 세상을 왜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만들려 하는지, 아무리 생각을 하고, 또, 생각을 해봐도 도대체, 정상적인 사고로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지난, 1970년대 이후로 성장세를 지속한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전세계 국가들 가운데, 얼마나 잘 살고 있는 풍요로운 나라인지를 젊은 세대들은 제대로 이해를 할 수 없다고 치부하더라도, 종북좌익 패거리들, 그네들은 3대째 대를 이어서 독재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북괴 김정은, 괴뢰집단의 주체..

鶴山의 넋두리 2020.06.08

우울한 2020 어린이 날!

우울한 2020 어린이 날! 한 사회를 구성하는 공동체 속에서, 이념이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져 함께 잘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가를, 절감하고 있다. 이미 역사적으로 우리 한반도는 비록, 넓은 지역은 아니어도, 통일과 분열의 연속이었고, 현재도 분열된 상황임은 모두가 알고 있는 터이다. 하지만, 분단과 통일의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통일의 필연성은 어디서 찾는 가? 현재 대한민국의 종북 좌익집단은 동서 간의 분열도 해결 못한 채, 이념갈등과 사회갈등을 확산해, 오직, 패거리 이익을 챙기면서, 정작, 추구하는 남북통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진솔하게 공개하는게 어떨까! 아님, 이참에 차라리 남북분단에서, 동,서로 다시 한 번 더 분활하여, 신삼국(新三國)시대를 여는게 차라리, 남..

鶴山의 넋두리 2020.05.05

소 잃고, 외양간 고칠려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칠려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칠 수 있을 까! 설마, 머슴이 우리 소를 훔칠까! 너무 안일한 생각에 젖어서 살다보면, 머슴이 주인의 마음을 아주 잘 알고 있기에 막상 일이 터졌을 땐, 주인이 대처할 여유도 없이, 주인이 막연하게, 무심하게 기르고 있든 소를 단숨에 훔칠 계획을 오랜 기간에 빈틈없이 세우고 때가 되면, 감쪽같이, 쉽게 훔치고 만다. 하지만, 사달이 났을 땐, 이미 잃은 소의 주인을 상대해, 다시, 찾을 방법이나 희망은 보일 것인가! 허나, 어리석은 주인에게는 절대 그런 기회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준비하지 못한 채, 설마, 그럴리가 있을 까! 어리석고, 바보스런 생각으로, 설마, 자신에게 그런 상황이 있을 것이란 예상을 전연 하지 않고 살다보면, 도둑은 갑짜기 돌변하여..

鶴山의 넋두리 202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