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우울한 2020 어린이 날!

鶴山 徐 仁 2020. 5. 5. 20:02

 

 


우울한 2020 어린이 날!
                   
 한 사회를 구성하는 공동체 속에서,
 이념이 다른 사람들이 어우러져 
 함께 잘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가를,
 절감하고 있다.
 이미 역사적으로 우리 한반도는
 비록, 넓은 지역은 아니어도, 
 통일과 분열의 연속이었고,
 현재도 분열된 상황임은
 모두가 알고 있는 터이다.
 하지만, 분단과 통일의 차이는
 과연,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통일의 필연성은 어디서 찾는 가?
 현재 대한민국의 종북 좌익집단은 
 동서 간의 분열도 해결 못한 채,
 이념갈등과 사회갈등을 확산해,
 오직, 패거리 이익을 챙기면서,
 정작, 추구하는 남북통일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지!
 진솔하게 공개하는게 어떨까!
 아님, 이참에 차라리 남북분단에서,
 동,서로 다시 한 번 더 분활하여,
 신삼국(新三國)시대를 여는게
 차라리, 남북통일을 하는 것보담,
 훨씬, 더 빠르지 않을까 싶구만! 
 좌익이 원하는 남북한의 통일은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자는 것,
 공산독재 국가를 건설하여,
 낙원을 만들자는 것인가? 
 허나, 근대 세계사를 통하여,
 사회주의 좌경화 국가들은,
 공통적으로 실패를 경험한 후,
 자본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공인하고 있는게 대세이다.
 하지만, 유독 한국의 좌파들만,
 낡은 김일성 왕국의 세습독재체제를
 흠모하여, 독재자 김정은을 추앙하다니...,
 참으로, 한심하고, 통탄할 일이 아닌가!
 중공의 덩샤오핑이 말하지 않았는가,
 흰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며, 경제 우선으로,
 개방 정책을 채택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자본주의 기치아래
 세계 10대 경제대국의 문턱으로,
 눈부신 경제 성장을 이루었는데,
 좌악은 왜 엉망진창 빚더미 국가로,
 전락시켜 가면서, 패망을 자초하나!
 언제, 통일의 가면을 벗어려는가? 
 오늘, 2020년의 어린이 날을 ,
 맞이하고 있는 우리 어린세대에게 
 국가 빚더미만 대물림 하려는지?
 언제, 김정은에게 진상하려는지?
 정녕, 어떤 국가를 몰려주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