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1663

어리석은 냄비 속의 개구리 꼴인 한국인

, 어리석은 냄비 속의 개구리 꼴인 한국인 이번 설날에는 작년 설날에 비해 한층 더, 찾아온 후세들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과 참으로, 분하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연민의 심정을 가지게 된다. 불과, 채 반세기 전으로 만 돌이켜 봐도, 한국은 세계 최빈국의 대열 가운데서, 작금에 와서는 국제사회가 공인할 만큼, OECD 회원국으로, G20 국가로 도약했는데, 어쩌다, 불과 2년에 나라꼴이 이렇게 되었나! "Dare to Discipine"라는 저서를 통해서, "어리석은 개구리"의 비유로 전하는 것처럼, 현재, 우리 한국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을, 자신의 책에서 제임스 돕스가 시사한 것 같다. 대다수 자연 속의 많은 생물의 생존 본능은 자기가 위해 상황에 급하게 직면할 경우에는 대개는 스스로..

鶴山의 넋두리 2020.01.26

국민이 자초한 명재경각(命在頃刻)의 국운(國運)

, 국민이 자초한 명재경각(命在頃刻)의 국운(國運)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한국사회가 얼마나 풍요로운지, 전 세계 많은 국가들 가운데서 살림살이 수준이 얼마나 좋은 지, 이 사회에서 태어나서 살았어도 때로는 스스로도 무척, 감회롭다. 하지만, 음식도 급하게 먹으면, 자주 급체할 경우가 많은 것처럼, 다수의 국민이 풍요를 누리면서도 국가와 사회공동체에 대하여 배려심과 감사함을 갖지 못하고, 이기심과 아집이 지나치다 보니, 사회갈등이 유발되는 것 같다. 우리 국민은 피와 땀으로 지켜온,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을 스스로 파괴하는 대열에 동참하여, 종북좌익 패거리에 정권을 맡겨서, 그동안 쌓은 공든 탑을 무너뜨리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 아닌가 말이다. 서독에서 피와 땀을 흘린 파독광부들, 간호사 분..

鶴山의 넋두리 2020.01.22

내가 삼성의 오너이거나 대기업의 총수라면.....

사업체 경영에 대한 경험이나 연구 자체가 전무한 입장에서, 현재, 대한민국 사회의 돌아가고 있는 꼴을 보고 있노라면, 한국 기업으로서는, 국내적으로 1위의 기업이면서, 이젠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편으로는, 한국인으로서는 자랑스러운 기업이기도 한, 삼성그룹을 위시하여, 현 한국의 종북좌익 정부는 대기업을 엉망진창으로 망가지게 온갖 수단을 총동원하여, 교묘하게 운영하면서, 기업의 사기는 물론이고, 과거에 비해 수익, 영업 실적을 바닥으로 내몰고 있는 것 같아서 씁쓸하다. 차라리, 내가 기업의 오너라고 한다면, 따라서,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다면, 지금 시점에서는 기업의 근거지를 당장에 미국의 실리콘밸리로 이전하고, 생산기지도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 등과 유럽이나 미주 지역의 국가들, 해외를 중심..

鶴山의 넋두리 2019.12.07

우둔한 나라 주인공의 미래

인생 여정의 정리기에 접어들어서, 삶의 마지막 여정의 보금자리로 선택한 이 나라 최남단, 아름다운 곳 제주에 정착하여 노부부가 함께 조용한 세월을 보내려는데, 고조되고 있는 사회의 갈등이 유감천만이다. 이미 오래전에 사회의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요즘처럼, 진실과 거짓을 제대로 가리기 어려운 혼돈의 사회 속에서 살아본 적은 없었으니, 아마도 국운이 쇠퇴하는 시대가 도래하는가 보다. 이제 고희를 지나 이순(耳順)에 이르고 있으니, 안정된 사회가 유지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이순 또래 나이 정도로 살다 보면 다수의 사람들이 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는 의미의 속성을 스스로 깨닫게 될 텐데, 왜들 과욕을 부리고 있는지..... 아무튼, 개인과 패거리들만 생각하는 정치꾼들이 개과천선(改過遷善) 하지 않고, 이대로..

鶴山의 넋두리 2019.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