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리석은 냄비 속의 개구리 꼴인 한국인 이번 설날에는 작년 설날에 비해 한층 더, 찾아온 후세들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과 참으로, 분하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한편으로는, 연민의 심정을 가지게 된다. 불과, 채 반세기 전으로 만 돌이켜 봐도, 한국은 세계 최빈국의 대열 가운데서, 작금에 와서는 국제사회가 공인할 만큼, OECD 회원국으로, G20 국가로 도약했는데, 어쩌다, 불과 2년에 나라꼴이 이렇게 되었나! "Dare to Discipine"라는 저서를 통해서, "어리석은 개구리"의 비유로 전하는 것처럼, 현재, 우리 한국사회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을, 자신의 책에서 제임스 돕스가 시사한 것 같다. 대다수 자연 속의 많은 생물의 생존 본능은 자기가 위해 상황에 급하게 직면할 경우에는 대개는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