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63

국회의 입법 독재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얼마나 계속 될 것인가?

대한민국의 입법부라고 존재하고 있는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국회의원들이 자초하여 국회를 엉망진창으로 장난질하는 소굴인양 국민의 막대한 혈세만 끝없이 탕진하고 있으나 국민은 이들을 척결할 수 있는 대안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정녕 한심하고 개탄스러운 마음뿐입니다.겨우 대처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거부권의 행사로 버티고 있을 수밖에 다른 방안은 전혀 없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좌파 패거리들과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5류 쓰레기 국민들이 얼마나 더 국기[國基]를 뒤흔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전개되어야만 발동할 수 있는 것인지 의아스러운 가운데 점점 더 나라가 수렁에서 헤매면서 망국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데,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국가 비상계엄은 도대체 어느 ..

鶴山의 넋두리 2024.06.15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에도 일당 독재로 활개치는 한국 사회

2024년을 지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아직은 명색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1인 독재자처럼, 최대 정당을 장악한 채 마치, 공산국가의 일당 독재자와 같이 군림하면서 입법권을 자신의 입맛대로 행사하고 있는 국가를 골 빈 자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누가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가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945년에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독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재와 같이 한 사람의 정치꾼 농간에 의해 공당인 정당이 사유화 현상을 노골적으로 보이면서, 입법부인 국회를 장악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겉 포장으로 장식하고 구호에 그친 채, 일당 독재의 추태로 패거리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특검과 탄핵 입법으로 국력을 약화시키고, 국기문란을 초래하여 정권을 통째로 날 것으로 다시 ..

鶴山의 넋두리 2024.06.13

국가 폭망을 부추기는 패거리와 공생하는 이상한 나라의 국민

지난 4월 총선을 치른 후 가장 정곡[正鵠]을 찌르는 표현 가운데, 한국의 정치가 3류라면, 국민은 5류 쓰레기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3류의 정치가 국민을 5류로 만들지 않았겠는가? 때론,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았을까 하고 반문을 하기도 한다.그러니, 5류의 쓰레기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국회에 모인 정치꾼들을 필두로 하여,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오히려 호기로 삼아서 국가의 폭망을 자초하는 반국가적인 정치꾼 패거리들과 공생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이상하게 볼 수도 없을 지경이지만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지인들이나 국적을 불문하고, 명망 있는 많은 석학들은 한국을 이상한 국가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정치꾼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의 폭..

鶴山의 넋두리 2024.06.11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정치꾼 패거리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정상적인 인지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분명히 비정상적인 국가로, 이상한 국민들이 다수가 살고 있는 나라, 이상한 정치꾼 패거리들이 판을 치고 있기에 총체적으로 그냥,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표현에 별로,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우선, 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데 과연, 민주주의 정체가 온전한 지부터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준법정신은 고사하고, 도덕성이 송두리째 무너진 사회라는 것을 쉽게 느껴지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한국 사회에서는 중죄를 범한자들은 교도소는커녕, 구치소에도 가지 않으나 비교적 경범죄를 범한 자들은 우선적으로 구치소로 행차하거나 신속한 법 절차에 의거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키는 범법행위를 저지른 자들은 1심 재..

鶴山의 넋두리 2024.06.08

작금[昨今], 한국의 강소국[强小國] 꿈은 신기루[蜃氣樓]로 끝나는가!

현재 한국 사회의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고 있노라면, 세계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었든 단기간에 이룬 부국[富國]의 현상은 단지 한시적인 꿈과 같이 신기루처럼, 머지않아 사라질 것이라고 예단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불과 지난 7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서 벗어나지 못했든 국가가 급성장의 국운[國運]을 맞아 분수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세계 10위 권에 이를 정도의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갑자기 살림살이가 좋아지고 보니, 반대급부[反對給付]로 아집과 도덕성이 상실되고, 분단국의 비극적인 상황과 지역 갈등을 교묘하게 악용하면서 이념 갈등과 사회 갈등을 부추겨 패거리의 목적과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감언이설과 흑색선전을 무기로 얼마 전, 한국 사회에서 유행어처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한 "3..

鶴山의 넋두리 2024.05.25

이열치열[以熱治熱]과는 담을 친 무색한 보수 정치꾼의 행태

작금의 한국 사회는 자칭, 자유민주 보수 진영의 정치꾼들과 인민민주 좌익 진영의 정치꾼들이 국민을 우롱하면서 펼치고 있는 정쟁의 장에서 국기[國基]는 점점 더 문란해지면서 절체절명[絶體絶命]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국가를 재정립할 수 있는 시대적 영웅은 찾을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지난 4월 10일의 총선을 통해 국회를 장악한 좌익 정치꾼 패거리들은 투표를 통해 나타난 집권 여당을 지지하고 있는 국민이 전체 투표한 유권자 100명 가운데 무려 45명이 넘는 숫자 즉, 45%를 점하고 있는 5.4%의 격차도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거의 국민 전체가 그들을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7% 미만의 차이였지만 의석 수에서는  더불당이 161석을 차지한 반면 국민의 힘은 90석을 얻..

鶴山의 넋두리 2024.05.01

자유 민주 진영 대통령은 폄훼 하면서, 인민 민주 진영 대통령은 칭송하고 있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사회상[社會相], 정상이라고 생각합니까?

먼저, 엄연히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 한국 사회에서는 국부인 이승만 대통령을 비롯하여, "한강의 기적"이라고 일컫는 세계 최빈국의 대열에 있든 국가를 재건하여 부흥시킨, 박정희 대통령 등, 보수 진영의 대통령들은 모두 폄훼의 대상으로 공공연하게 비방하면서, 좌익 진영의 김대중과 노무현 등의 대통령은 전적으로 칭송으로 일관하고 있는 현재 한국의 사회상은 극심한 비정상 사회의 표본이지 도저히 온전한 사회라고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지난 일제 식민지 하에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군의 승전으로 해방을 맞아 좌, 우 이념 갈등으로 매우 다사다난했든 상황 속에서 참으로, 어렵게 건국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원천적으로 부존자원이 빈약한 처지에서 식민지 말기에 일본의 전쟁에 휘말려 세계 최빈국에서 그나마 박..

鶴山의 넋두리 2024.04.18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90탄, 맛이 간 한국인들은 된 맛을 볼 때가 되었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출생하여 지금껏 여든에 이르도록까지 정치권이라고는 단 한 번도, 단 한 발도 들여놓은 적이 없었든 사람이지만 이미 어제 이루어질 선거의 결과를 나름대로 선거 5일 전인 지난 4월 4일에 나름대로 결과를 예단하고 있었든 터이기에,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9탄, 맛이 간 국민은 된 맛을 보는 게 당연하다!"는 제하의 글을 올렸기 때문에 재차 반복해 기술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전제한 89탄을 읽어 보지 않은 분을 위해서 여기에 옮겨놓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제 90탄에서는, 이번 선거의 결과로 어느 분이 한국 사회의 정치꾼은 3류이고, 국민의 정치 수준은 5류라고 언급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본인은 그분의 얘기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맛이 간 한국인..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9탄, 맛이 간 국민은 된 맛을 보는 게 당연하다!

어차피 완전히 맛이 가버린 국민에겐 된 맛을 보도록 기회를 주는 게 너무나 당연한 논리라고 여겨지기에, 지난달 말경에 올린 월간 조선 배진영 편집장의 칼럼처럼, 이번이 마지막 총선이 될 것 같다고 공감하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범법행위자, 막말을 내뱉는 자, 사기치고 거짓말 잘하는 자를 정상인들보다 더 선호하고 있는 한국 사회라면, 진정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로 살기에는 부적격한 국민들이 살고 있는 국가라고 단정하더라도 크게 하자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상적인 의식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가 불가능한 일들이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터인데,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선거에서 승리해 수적 우세로 나라를 폭망의 길로 유도하고 있는 부정부패와 불법으..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8탄, 도덕 불감증 환자들이 득실거리는 한국 국회

현재 한국 사회는 그 어떤 조직이나 기관보다도 국회에 득실거리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의 폐해가 가장 극심하게 작용하여, 온통 사회 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들고 있는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 배찌를 달아서 범법 행위를 한 후에도 뻔뻔스럽게도 미리 법망을 피하고자 하는 법을 제정하기 위해 예부터 자격지심[自激之心]이라고 하더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늘 하고 있는 짓거리가 국가발전을 위한 각종 법을 제정하는 본래의 입법 활동에는 관심이 없고, 오히려 기이하게도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단죄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조직이나 기관들로부터 자신들의 범법 행위를 피할 수 있는 잔꾀를 부리기 위해 한다는 짓거리가 현존 수사 관련기관과 사법부의 권한이나 권위를 축소 내지 약회 시키고자 하는 궁리를 하느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