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국가 폭망을 부추기는 패거리와 공생하는 이상한 나라의 국민

鶴山 徐 仁 2024. 6. 11. 16:14

 

 

지난 4월 총선을 치른 후 가장 정곡[正鵠]을 찌르는 표현 가운데, 한국의 정치가 3류라면, 국민은 5류 쓰레기라고 한 것은 매우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3류의 정치가 국민을 5류로 만들지 않았겠는가? 때론, 주객이 전도되지는 않았을까 하고 반문을 하기도 한다.

그러니, 5류의 쓰레기들의 손으로 만들어낸 국회에 모인 정치꾼들을 필두로 하여,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오히려 호기로 삼아서 국가의 폭망을 자초하는 반국가적인 정치꾼 패거리들과 공생하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실을 이상하게 볼 수도 없을 지경이지만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 지인들이나 국적을 불문하고, 명망 있는 많은 석학들은 한국을 이상한 국가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정치꾼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의 폭망을 부추기는 세력들이 합세하여 이루고자 하는 꿈의 여망이 머지않아 다가올 것이라고 예단하고 있으나 아직은 분명히 자유민주주의 정체를 고수하고 있는 국가라고 하지만, 겉만 자유민주주의 국가 흉내를 내고 있을 뿐, 실상은 정상적인 인지 능력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무슨 생각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의아스러울 정도로 잘 공생해 나가고 있는 것 같으니, 아예 얼마 전 항간에는 영국의 BBC에서 발표했다는 이미 한국은 망한다는 기사까지 나돌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문재인이 정권을 잡고 있든 시기에 좌파 계열의 한 원로가 한국은 앞으로 한 20년 간을 좌파가 정권을 잡아서 자기 패거리의 정책을 펼치겠다고 하였으나 그나마 하나님의 가호 덕분인지 가까스로 친중 종북 세력들의 국가 폭망을 저지하고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는데도 불구하고, 현재 한국 사회는 국가 폭망을 부추기며 주도하고 있는 패거리와 반대 세력 즉, 속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겉 포장만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세력들이 마치 공생하고 있는 듯한 모양새로 움직이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국민들이 한데 어울려서 마치 시한부로 살고 있는 듯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한 국가 사회가 제대로 국가발전을 어떻게 도모할 수 있겠으며, 길게 미래를 기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는지요?

급변하고 있는 국제 정세 가운데 아집과 이기심으로 무장한 도덕성을 완전히 상실한 채 살아가고 있는 국가 폭망을 부추기는 패거리와 공생하고 있는 이상한 나라의 국민들이 어정쩡하게 한데 어우러져 어떻게 정상적으로 온전하게 오래도록 발전하면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굴러들어 오는 복도 제 발로 차버리는 국민에게는 그만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