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국회의 입법 독재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얼마나 계속 될 것인가?

鶴山 徐 仁 2024. 6. 15. 12:41

 

 

대한민국의 입법부라고 존재하고 있는 국회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국회의원들이 자초하여 국회를 엉망진창으로 장난질하는 소굴인양 국민의 막대한 혈세만 끝없이 탕진하고 있으나 국민은 이들을 척결할 수 있는 대안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으니, 정녕 한심하고 개탄스러운 마음뿐입니다.

겨우 대처하고 있는 것이라고는 오직,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거부권의 행사로 버티고 있을 수밖에 다른 방안은 전혀 없다는 말입니까? 

이렇게 좌파 패거리들과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5류 쓰레기 국민들이 얼마나 더 국기[國基]를 뒤흔들어야만 하는 상황이 전개되어야만 발동할 수 있는 것인지 의아스러운 가운데 점점 더 나라가 수렁에서 헤매면서 망국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 데, 대통령이 행사할 수 있는 국가 비상계엄은 도대체 어느 정도나 국가가 위기에 처해야만 발동할 수 있는 것인지가 의문스러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아무쪼록, 소 잃고 외양간 고치려는 꼴은 일어나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앞서, 좌파 정권에서는 정권을 거머쥐자마자 신속하게 대통령을 위시하여, 정부 요인들을 무더기로 교도소로 보내버리던데 현 정권은 좌파들은 입을 벌렸다 하면, 검찰 독재 정권이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도 정작 법을 집행하는 칼날은 무디고 녹이 쓴 채로 제대로 쓸 수가 없는가 봅니다.

현재와 같이 결단력, 용단과 결행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우유부단하기 그지없는 나약하고, 눈치만 살피는데만 이력이 난 정권인 것만 같습니다. 이러다가는 스스로 당하는 꼬락서니를 보게 되지는 않을까 싶군요! 

고작 한다는 게, 국회의 입법 독재에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대항하고 있으면서, 언제까지 5류 국민의 눈치, 엉터리 여론 조사에만 의존하려고 하는지 답답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