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를 막론하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로부터 흔히, "이상한 나라"라고 하는 말을 듣고 있어도, 마치, 강 건너 불구경하듯, 다른 나라의 얘기인양 그냥, 무덤덤하게 살아가고 있는 한국인들과 함께 하고 있노라면, 자신도 이상한 사람으로 느껴질 때가 많은 나날입니다.
먼저, 지난(2023.3.24: 국회의원 월급·연봉 세계최고 수준 '등골휘는 국민' (tistory.com)참고자료의 기사
위의 글, 모처럼, 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쓴 글을 보고 있노라니, 공당이라고도 여길 수 없는 야당 패거리 가운데서도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고 있는 값을 하려고 노력하는 있는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있는 흡혈귀도 있긴 하였구나!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입법권을 행사하는 의원 배지를 달았다고 정쟁으로 국기를 문란시키면서, 부정부패와 불법행위는 선도적으로 행하는 것은 물론이고, 더욱더 가관인 것은 해마다 월급은 물론이고, 각종 특권과 온갖 면세 혜택까지 알뜰하게 스스로 챙겨서, 국가의 장기 발전을 위한 법안이나 민생 법안은 뒷전이고, 자신들의 이권을 챙기는 법안들은 우선적으로 입법권을 아주 제대로 행사하는 패거리들이 여와 야를 가리지 않고 한 통속으로 어우러져, 기가 막히는 일은 적반하장[ 賊反荷杖] 격으로, 현재의 의원 정수를 대폭으로 감축하여, 100명 수준으로 만들어도 한국 국민들 가운데 몇 명이나 부족하다고 할까 의심스러운 마당에 오히려, 현재의 의원 정수 300명도 부족하다고, 의원 정수를 50 명이나 더 증원하여 350명으로 증원하자고 하는 개판에, 그나마 앞에서 언급한 이 의원이, "연봉부터 절반으로 줄이자"라고 한 것은 참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으며, 그는 2021년도 기준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가구당 평균 연소득이 6,461만 원데 비하여, 국회의원의 연소득은 2022년 기준으로, 약 1억 5,500만 원, 월평균 1,250만 원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세계 주요국 국회의원의 연봉이나 지원되는 세금이나 의원을 보좌하는 직원의 인건비까지 제시된 국민의 혈세를 감안할 때, 과연,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고 있는 흡혈귀라고 표현하지 않을 수 없을 지경인데, 이런 인면수심[人面獸心]의 3류 정치 패거리 혈세 흡혈귀에 못지않게 이러한 실태를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이 상황을 아예 모른 채 하고 방관하고 있는 5류 쓰레기 국민의 행태가 더욱더 한국 사회를 몰락의 길로 향하게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혈세를 이와 같이 국회의원들이 사용해도 좋다고 용인한다면야 어쩔 수 없는 노릇이지만 다수의 국민들이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조속히 개혁의 칼을 뽑아야만 한다고 여겨집니다.
국민의 귀중한 혈세를 염치도 없이 계속해서 빨아먹고 있는 흡혈귀[吸血鬼]를 이대로 간과하고 있는 한국 사회는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행태임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더 이상 방관해서는 안될 사안임을 명심해야만 하며, 특단의 대책과 방안을 강구함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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