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넋두리

자유민주주의 국가임에도 일당 독재로 활개치는 한국 사회

鶴山 徐 仁 2024. 6. 13. 20:40

 

 

2024년을 지나고 있는 이 세상에서 아직은 명색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라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1인 독재자처럼, 최대 정당을 장악한 채 마치, 공산국가의 일당 독재자와 같이 군림하면서 입법권을 자신의 입맛대로 행사하고 있는 국가를 골 빈 자들이 아니라고 한다면, 그 누가 정상적인 국가라고 할 수가 있을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1945년에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 독립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현재와 같이 한 사람의 정치꾼 농간에 의해 공당인 정당이 사유화 현상을 노골적으로 보이면서, 입법부인 국회를 장악하여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는 겉 포장으로 장식하고 구호에 그친 채, 일당 독재의 추태로 패거리의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 특검과 탄핵 입법으로 국력을 약화시키고, 국기문란을 초래하여 정권을 통째로 날 것으로 다시 탈취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대항 세력이라는 진영의 무리들은 숫적 열세만을 노래하면서 겉으로는 탄식하는 것처럼 행세를 하면서도 아집과 이기심은 버리지 못한 채 가을에 감나무에서 낙하하는 감홍시나 받아먹으려는 형세로 기회만 엿보고 있는 것 같으니, 이들 정치꾼 패거리에겐 진정한 용기나 패기는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을 것 같으니, 과거 1970년대의 자유월남이 패망할 때처럼 보트 피플의 신세를 면할 수 있기만을 노리고 있다면야 이 나라는 망하는 길 밖에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오늘날의 한국 사회는 3류 정치의 패거리들과 5류 국민의 쓰레기들이 잘 어우러져 강대국들의 장난질과 처분에 국운을 맡기고 있을 수밖에 없는 불쌍한 처지를 자초하고 있을 수밖에는 없겠구나 싶은 모양새를 접하면서도 이미  일선에서 물러난 지 오랜 늙은 이들은 한심하고 처량한 신세를 개탄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이미 지난 정권에서 국가 빚, 국가 부채는 눈덩이처럼 쌓아 곳간을 텅텅 비워 놓았는데도, 3류 정치 패거리들과 5류 국민 쓰레기들은 현실적으로 불시에 닥쳐올 내우외환의 극한의 위기를 강 건너 불 구경 하듯 하고 있으니, 머지않아 대가를 확실하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예단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그나마 세계 다수의 국가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급성장의 덕으로 한동안이나마 잘 살고 있었는데, 다된 재 뿌리기에 여념이 없는 3류 정치 패거리들과 5류 국민 쓰레기들이 주어진 복도 차버리고 말았으니, 다가올 미래에 대한 책임과 각오만 잘 준비하고 잘 다지고 있다면, 그것으로 된 것입니다.

과거에 군사독재 정권을 노래하든 세대들이 아직도 각계 일선에서 활개를 치고 있는 터이니, 공산국가 일당 독재도 잘 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여겨집니다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일당 독재의 개념으로는 결코, 생존하기 힘들 것이라는 각오도 필요할 것이라는 조언도 하고 싶군요!

어떻든 3류 정치 패거리들과 5류 국민 쓰레기들이 어우러져 엉망진창인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 개인에 의한 일당 독재로 활개 치는 이대로의 한국 사회가 결코, 장기간 이어질 수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