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학산 1438

거짓말하고도, "진짠 줄 알더라"면서, 큰소리 치는 인간들의 민낯

언제부터인가 한국 사회는 도덕성이라는 개념은 아예 상실한 인간들, 바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인간들이 활개 치는 세상이 되었는지! 아마도 이념갈등을 최대한 이용해 사회갈등을 고조시킨 후 반대급부[反對給付]를 추구하는 패거리들이 설치면서 가시화되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자신과 패거리들에게 유리하게 진실이든 거짓말이든 무슨 얘기든지 나오는 대로 지껄여놓고도 나중에 거짓으로 들통이 나고 밝혀지게 되면, 그때는 사과는커녕 오히려 큰소리로 뻔뻔하게 그냥, 거짓말로 한번 해본 얘긴데, "진짜로 알더라"라고 한 마디로 잘라 말하는 작자들이 득실거리는 사회, 거짓말 잘하는 자가 큰소리치는 세상,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자나 그 패거리들은, 오히려 거짓말에 한 것에 대한 사과는커녕 마치 진솔하게..

鶴山의 넋두리 2024.02.22

이기주의에 함몰된 한국 사회, 국군의과대학교 설립을 제안합니다.

이번에 네 번째로 의료계의 집단행동을 보면서, 현재 한국 사회는 아집과 이기심으로 단단히 무장한 한국인들로 가득 찬 모습을 진솔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 같은 현실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실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비단 한국 사회의 이기주의, 특히, 집단이기주의는 한국 사회의 발전을 저해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직업 정치꾼 집단뿐만 아니라, 사회의 전반적인 분야에서 대동소이[大同小異]한 공통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좌파 세력이 준동하면서부터는 다수의 한국인들은 이미 도덕성을 상실해 버렸기 때문에 아예 현재 한국 사회의 분위기에서는 한국인들의 대부분은 애국심은커녕, 자기희생이라고는 단연 찾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한술 더 뜨고 있는 부류들은 오히..

鶴山의 넋두리 2024.02.19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5탄, 망국[亡國]을 자초하는 종북좌익 한국인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한국 사회의 현실은 낡아빠진 친중, 종북 좌익사상으로 무장한 좌익 직업 정치꾼 패거리들, 그리고, 이들과 부화뇌동[附和雷同]하고 있는 한국 좌파 대통령들의 비호와 묵인, 지원 속에서 공공연하게 초중등 교육과정을 통해 장기간에 걸친 좌익사상의 이념교육을 교육 현장에서 어린 학생들을 세뇌시켜 온 전교조 교사들의 끈질기게 이어온 교육의 결과로 일제 하에서 해방이 된 1945년부터 1970년대 중반에 이르기까지는 북한보다도 훨씬 가난한 세계적으로 빈국의 대열에서 허덕이고 있었든 한국 사회의 실상을 전연 경험하지 못한 채 성장한 세대가 한국 사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가 보니,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악용하고 있는 일부 종북좌익 패거리들의 교묘한 이념갈등을 활용한 공작과 준..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4탄, 내우 3 + 외환 3으로 추락하는 대한민국

현재 한국 사회는 직업 정치꾼, 어용언론, 귀족노조 등, 내우[內憂]로 작용하고 3가지 요인의 악재와 외부로부터는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의 외환[外患] 요인 3가지가 지속적으로 국기[國基]를 추락시키면서, 가장 악성의 내우외환[內憂外患]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변에 세계적인 강대국들과 접하고 있는 지정학적인 조건이나 천연적인 부존자원이 빈곤한 국가에서 현재와 같은 수준으로 성장한 것만으로도 국제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높은 수준의 국가 위상을 유지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여길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국제적 관점과 식견을 가지고 세계가 인정하고 있는 3 개의 강소국[強小國]들인 네덜란드나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과 상대적으로..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3탄, 이상한 한국 사회, 한국인 인정하시나요?

현재 돌아가고 있는 한국 사회와 한국인들의 현상이 정상적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는지 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공공연하게 가짜가 진짜 행세를 할 수 있는 사회, 거짓말을 해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마치, 일상화되어 있는 것처럼 통하는 사회 속에서 생활하면서도 무덤덤한 사람들이 비정상적인 사회에서도 이상하게도 그냥, 겉으로는 그런대로 태평스럽게 잘 어울려 살아가고 있으니, 과연, 갑작스러운 비상 상황이 발생하게 될 경우에도 오합지졸[烏合之卒]로 무너지지 않고 위기에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제 상황과 국내 상황을 함께 고려해 보고 있노라면, 분명히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시기를 맞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는 썩어빠진 직업 정치꾼들을 중심으로 저마다 나름대로 무슨 두둑한 배짱이라..

鶴山의 넋두리 2024.01.22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2탄, 한국인의 설마 근성은 언제까지?

작금의 국제 상황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정세의 불안이 날로 증대되고 있으며, 다수의 국가들이 대만과 한국도 언제 전쟁이 발발할는지를 염려하고 있는 터인데, 당사국인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한가롭게 정쟁의 마당에서 춤추고 있는 여유를 부리고 있는 내우외환[內憂外患]의 위기를 인식조차 하지 않고 있으니, 뱃심이 좋다고나 해야할지 우둔함의 수준이 지나치다고 해야 할지 판가름조차 하기가 힘들 지경에 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구나 현재 한국 사회의 주류를 점하고 있는 1945년부터 1953년까지의 험난했든 한국의 사회상[社會相]을 전연 경험하지 못한 세대나 1980년대 이후에 출생한 세대들에게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직후의 한국 사회상이나 연이어 일어난 6. 25 한국전에 관한 역사적인 진실에 관하여 아무리 열..

鶴山의 넋두리 2024.01.13

과욕을 접고, 감사의 삶 그러면, 행복합니다!

과욕, 감사, 행복이란 용어 자체의 정의와는 달리, 함축하고 있는 참 의미와 특히 그 범주는 사전적인 용어의 해설과는 별 개로 실상은 개인적으로, 저마다의 주관에 따라서, 천차만별[千差萬別]이라고 할 수 있기에 정녕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이달을 마감하게 되면, 여든에 이르게 되고, 일반적인 개념으로 진단을 하더라도, 매우 평범하게 지금껏 한 생을 살아온 마당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을 돌아다보노라니, 우리 사회에서 보통의 사람으로서, 평범하게 살아온 개인적인 입장의 관점에서 법정 스님께서 얘기하셨든, '무소유'라는 용어와 가깝게 자신의 일상의 삶에서 꼭 필요한 것들만 선정하여 소유해야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그때도 반드시. 최상이나 최고의 기준 잣대에서 벗어나 보통의 수준..

鶴山의 넋두리 2023.12.13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1탄, 복[福]이 겨운 국민의 선택대로 해보죠!

한국인으로서, 대한민국은 너무나 이상할 정도로 단 기간에 급하게 부국[富國]으로 성장한 탓에 터질 것이 결국은 터지게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만 할 시기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하며, 솔직히 한국 사회에 몸담고 있는 한국인들에게는 공동의 운명체로서 수용해야만 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이유는 단적으로, 좌냐, 우냐의 이념을 떠나서 그 책임은 대동소이[大同小異]하다는 생각을 해야만 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19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제대로 먹고 살기조차 어려운 살림살이였기에 요즘처럼, 직업 정치꾼들이 설치고 장난질 칠 수도 없고, 한가하게 이념 논리 때문에 지금처럼 싸울 여유조차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국제정..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80탄, 작은 조직, 정직한 정권을 원한다.

바야흐로, 세상은 사람의 머리 수와 덩치로 경쟁하는 시대는 이미 옛날 얘기가 된 지가 한참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작지만 강한 나라, 사람의 살림살이가 비교적 풍요로우면서도 안정된 사회를 추구하는 세상이 보편적이라고 한다면, 우리 사회에서는 이 같은 희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권을 운영하기 위한 조직 규모과 소요 조직원의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좋은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여겨지며, 국가를 통치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구비해야 할 공통적인 우선적인 요구 조건은 기본적이고 보편적인 인성을 바탕으로, 기초적인 도덕성을 구비한 자를 선발하고, 발탁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본적으로, 국록[國祿]으로 생활하면서, 공중도덕성을 중히 여기지 않은 품성과 애국애족정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국가를 지배하고, 통치..

횡설수설[橫說竪說] 제 79탄, 한국인의 스트레스 근원: 정치꾼의 추태

요즘, 한국 사회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날마다 신물이 나도록 온갖 망나니 짓과 추태로 끝도 없이 스트레스를 제공하면서 정신적으로 황폐하게 만들고 있는 직업 정치꾼들 때문에 없든 병도 생기게 하고 일상의 밥맛마저 떨어지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의 정치꾼들에게는 언감생심이지만 오래전, 이미 14세기 백년전쟁 당시부터 유래되고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수준의 도덕성을 갖춘 정치꾼들을 지금 한국 사회에서 기대한다는 것은 애당초 꿈도 꾸질 못할지언정, 그렇다고 하더라도, 현재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들 꾼들의 추태는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지난 14세기에 프랑스 "칼레"에서, 영국군과 1년 간의 전쟁에서 패전의 대가로 시민의 생명을 보장해 ..

鶴山의 넋두리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