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작 준비하고 시작 한다는것은 항상 즐겁고 신선한것내일이 있기에 내일을 준비하고... 항상 새로움이 있기에 또 다른 준비와 시작은계속되고 또 계속 되어야 한다. 시작이란 언제나 신선함을 준다.시작이란 항상 또 다른 세상을 내게 알려 준다. 내가 살아서 숨쉬고 존재하는 한.....끊임없는 시작은 반복 될 것이다. 가져온 곳: [사랑으로]  글쓴이: 심기일전 바로 가기 文學산책 마당 2005.08.12
[스크랩] 사랑의 눈은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있는 "눈"은 아름답습니다.-★계절의 변화를 느끼면서 세월의 흐름을 알 수가 있고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면서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지요.우리의 육체와 또 우리네 정신 건강까지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존재하기에 보다 더 건강하고행복할 수 있는 게 아닌지요.이렇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도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우리의 마음 때문입니다.우리네 마음이란...참 오묘하여서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세상이 한 없이 아름답고 또 따뜻하지요정말 살 만한 가치가 있어 보이거든요.마음 가득히 욕심으로 미움으로 또 시기와 질투심으로 가득 채우고세상을 바라보면세상은 험하고 삭막하여우리를 힘들고 지치게 할 뿐이지요.-*좋은생각 中에서...*- 가져온 곳: [사랑으로]  글쓴이: 심기일전 .. 文學산책 마당 2005.08.12
[스크랩] 출석부...누가누가 왔다가나 보려구요.^^ 항상 아침에 눈 뜨면 생각나는 사람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 감으면 생각나는 사람..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손 잡고 가는 연인이라도 보면 문득 생각나는 사람 생각하면 그냥 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혹시나 전화가 오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목소리가 가라 앉으면 어디 아픈 건 아닌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한참을 생각하다가 자는 사람 내 옆에 있는 것처럼 그런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사람.. 보석으로 치장해 줄 수는 없어도 따스한 말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 입에 .. 文學산책 마당 2005.08.12
[스크랩] 소중한 만남 ♡소중한 만남♡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는 만남이기에얼마든지 거짓도 진실함도 있을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 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참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가져온 곳: [사랑으로]  글쓴이: 심기일전 바로 가기 文學산책 마당 2005.08.12
[스크랩] Roger Licot과 도끼를 위한 달 - 나희덕 떠나는 사람을 보면, 꼭 내가 싫어 가는 것처럼 슬프다.있기 위해서는 없기도 해야하는 것이 인생사라지만짧은 있음으로 기나긴 없음을 채울수는 없으니 나머지는 곧 눈물 아니면 망각이리라.아플것이란 예고는 언제나 확실하고, 있다한들 아프지 않겠냐마는 곁에서 아프고픈 욕심이야 어찌 거둘수 있으랴.한 두차례 매서운 바람이 지나가는 것을 참으면 되는 것이고,한 두차례 서럽게 피고 지는 것에 눈을 감아 버리면 되는 것이다.다만 만약 거기에도 달이 뜬다면미라보 다리아래 하얗게 일렁이는 얼굴처럼 기억되고 싶은 것이다.도끼를 위한 달 -나희덕이제서야 7월의 중반을 넘겼을 뿐인데 마음에는 11월이 닥치고 있다 삶의 기복이.. 文學산책 마당 2005.08.12
[스크랩] [綠野]漢詩 도연명의 四時 春水滿四澤(춘수만사택)夏雲多奇峰(하운다기봉)秋月揚明輝(추월양명휘)冬嶺秀孤松(동령수고송) 봄 물은 온 연못에 가득하고여름 구름은 기이한 봉우리마다 가득.가을 달 밝게 빛나고겨울 고개 마루엔 외로운 소나무. 春日醉起言志 處世若大夢 胡爲勞其生 所以終日醉 頹然臥前楹 覺來眄庭前 一鳥花間鳴 借問此何時 春風語流鶯 感之欲歎息 對酒還自傾 浩歌待明月 曲盡已忘情 봄날 술깨어 꿈같은 이승 한평생에 어이타 삶을 괴롭히랴 종일토록 마시고 취해 기둥 앞에 쓰러져 자네 깨어나 뜰 앞을 보니 한 마리 새 꽃에서 우네 지금이 어느 때인가 봄바람 불고 꾀꼬리 울더라 이에 감상하고 탄식하면서 술잔을 기울이며 다시 취하네 높이 읊으며 밝은 달 기다리니 노래 끝나자 슬픈 정 사라지네 (張基槿 譯) .. 文學산책 마당 2005.08.12
[스크랩] 나눔의 공간 나눔의 공간 헤라 늘 그 자리에서 미소로 그대들를 바라봅니다. 사랑이란 말은 아닐 지라도 친구 같이 느낌이 통하는 정다움은 있습니다. 인연이라 하기도 만남이라 하기도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전해 오는 향기로 정다움이 있습니다. 같은 곳을 바라보며 시를 사랑하고 글쓰기를 좋아하고 생활의 아픔이나 아름다운 자연 넓고 광활한 세계를 작은 공간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나눔입니다 가져온 곳: [sunhera]  글쓴이: 헤라 바로 가기 文學산책 마당 2005.08.11
[스크랩] 삶의 행로 삶의 행로 헤라 마음속에 사랑을 담고 있어 작은 행복이 여울처럼 번집니다. 삶의 행로에 윤활 유되어 즐거움을 주고 꿈을 꾸게 합니다. 각박한 세상에서 사모에 마음을 가진 건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삶은 현실이지만 부딪기는 인연이 지루하기도 하지만 나의 공간엔 새로운 도전과 여기저기 생활에서 행복을 주워 올리고 낡은 모습을 채색하고 겸손 되어 임을 향하여 사랑을 보냅니다. | 가져온 곳: [sunhera]  글쓴이: 헤라 바로 가기 文學산책 마당 2005.08.11
[스크랩] 나는 모르는게 많다네. 나는 모르는게 많다네 헤라 아이 몰라 난 몰라 그대가 왜 내게서 떠나가야 하는지 서운한 것이 있음 말을 해야지. 오해가 있음 알아야지. 그렇게 사라지면 우린 아무 의미도 없는 인연이네. 그저 바람처럼 흔들어 보고 흔적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이군. 그대는 말하네. 내게 책임이 있다고 그럴지도 모를 거야. 나는 세상을 너무 몰라 사람에 마음도 너무 몰라. 나는 어리다네. 아무리 세상을 오래 살았어도. 사랑을 모른다네. 가져온 곳: [sunhera]  글쓴이: 헤라 바로 가기 文學산책 마당 2005.08.11
[스크랩] 나니노 니나누 나니노 니나누 헤라 맑은 영혼을 깨운다. 오랫동안 침잠했던 혼 몽땅 들추어 빗살처럼 눈이 부시도록 속내가 부시다. 잠잠 던 영혼을 깨운다. 오랫동안 잃어 버렸던 삶을 들추어 하나의 악기에 온 혼을 채운다. 맑다. 부시다. 이렇게 즐거울 수가 이토록 신명이 날 수가 나니나 니나누. 가져온 곳: [sunhera]  글쓴이: 헤라 바로 가기 文學산책 마당 2005.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