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도종환저녁 숲에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보다는구름 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body {background-image:url("http://www8.ocn.ne.jp/~star.min/m/sozai/gbset/gh00.jpg");background-attachment: fixed;background-repeat: no-repeat;background-position: bottom right;}table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td { background-color: transparent;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보다는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싶어.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