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것은 다 좋은 것인 가? 새 것은 다 좋은 것인 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누구나 잘 알고 있으며, 따라서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고는 해도 새 것이라면 사람도 물건도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인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대부분의 것들, 생물이나 무생물이나 구.. 鶴山의 個人觀 2009.03.08
학습시간 양분 등위설 세상 사람들의 내외면 양태가 각양각색으로 다르듯이 누구나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삶의 원안은 그 누구라도 내놓을 수 없는 난제 중의 난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삶의 길에는 원안이 없다고들 하는 가 봅니다. 그러나 삶의 길에는 다함께 적용 할 수 있는 원안이야 없.. 鶴山의 個人觀 2009.02.14
우리 국회도 50 50으로 구조조정합시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2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창당 1주년 내·외신 합동 기자회견에서 국회 체질개선 방안으로 국회의원을 현수준에서 30% 감원하고 비례대표 비율을 50%로 늘리자고 주장했다는데, 아예 이번 기회에 우리 국회를 현행 수준에서 50%수준, 인구 50만 명당 1인 또.. 鶴山의 個人觀 2009.01.29
새옹지마(塞翁之馬) 새해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어두운 얘기들이 많은 것 같으나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이 함께 하시고, 스트레스는 멀리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우리 앞에 가로 놓여 있어도,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열면 한결 가볍게 이 고비.. 鶴山의 個人觀 2009.01.28
좋은 직업이란 어떤 것인 가? 설에 나누는 한 가지의 덕담을 젊은 이들에게 전하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거두절미(去頭截尾)하고, 좋은 직업이란 어떤 것인 가?라는 화두를 두고, 결론부터 말씀 드린다면, 이 세상에 누구에게나 공히 최상이 될 수 있는 직업은 없다고 봅니다. 따라서 좋은 직업이라는 것은 각 개인이 저마.. 鶴山의 個人觀 2009.01.26
지금 우리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는 사회적 화합입니다. 2009년도, 새해를 맞으면서, 금년은 기축년으로 소의 해라서, 전체 세계가 모두 경제적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있다 해도 우리 사회는 묵묵히 각자 자신들의 소임을 조용하게 열심히 잘 감당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었는 데..... 어찌 우리 사회는 근년 몇 년 간은 거의 하루도 바람이 잠.. 鶴山의 個人觀 2009.01.23
우리 경찰은 동네 북이 아니다. 우리 나라 경찰은 어느 외국인들을 고용한 프랑스 외인용병들도 아니고, 폭력조직 구성원들로 이루어진 사조직 집단도 아닌데, 오늘 '미디어다음 블로거 뉴스 시사' 면에 기고한 네티즌들의 글을 보노라면, 우리 나라의 경찰, 국립 경찰을 두고, 이 사람 저사람 모두가 마치 동네 북인양 성토하고 있는.. 鶴山의 個人觀 2009.01.20
서울 용산4구역 재개발 시위진압 사건에 대하여 공무를 집행하는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언론이나 각 사회단체나 개인들이 이런저런 원인과 이유를 물어서 나름대로 결론을 내놓고 있지만 거의가 천편일률적으로 진압경찰에게만 그 책임을 묻고 있는 양상을 보는 것 같아서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들기에 이 글을 쓰게 되.. 鶴山의 個人觀 2009.01.20
대자연처럼 남북의 평화공존을 염원하면서! 산천은 천년을 거슬러 뒤돌아 가도 예나 지금이나 늘 그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터인데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도저히 그들을 닮은 모습의 삶을 정녕 살 수 없단 말인 가? 백두산, 금강산은 예나 지금이나 늘 평화스런 모습으로 의젓한 자태를 보여주는 데 사람들은 수십년 동안을 서로 갈라서서 총.. 鶴山의 個人觀 2009.01.19
멘토르와 벤치마킹이 시급한 우리 교육의 현주소 흔히 교육은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데, 더구나 우리 나라는 인적자원이 가장 중요한 국가적 자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양성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오늘 날 우리 교육의 현주소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깊이 생각해 보면 앞날이 그리 밝게만 보이질 않는 것도 현실인 것 같습니다. .. 鶴山의 個人觀 200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