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사회 사람들은 저마다 각개약진으로 나홀로의 삶을 살아가지 않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일원이요, 다양한 사회의 한 구성원이기에 사회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상대의 인격을 존중해 주고, 인정해 주고, 또한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우리 사회 구성원 누구나가 그렇게 실행하기 어렵고, 힘든 문제.. 鶴山의 個人觀 2009.06.28
한반도의 통일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 것인가? 대한민국과 북한으로 분리되어 적대시하고 있는 상황 가운데 장차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서 통일의 과업이 실현되어진다면 과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의 해답을 오늘 날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현실에서 냉정하게 생각해 본다면 비록 북한전문가는 아니지만 아주 회의적일 .. 鶴山의 個人觀 2009.06.21
유시민은 국민장을 “가해자가 헌화하는 가면무도회”라고 할 수 있는 가? 먼저 유시민씨 당신이 지금 우리 국민들 앞에 떳떳하게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국민장을 두고, “가해자가 헌화하는 가면무도회”라고 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지?를 묻고 싶다. 한겨레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영화 주간지 씨네 21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장에 가기 싫었다. .. 鶴山의 個人觀 2009.06.09
我田引水, 厚顔無恥한 사람들 세상을 살다보면 개인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런일 저런일 갖 가지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게, 모든 사람들의 한 세상살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으나, 요 몇 일간에 특히, 참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느낀적이 별로 기억.. 鶴山의 個人觀 2009.06.01
망나니들이 망자를 더 욕되게 하지는 마라 오늘 고 노무현 전대통령의 영결식 행사 광경을 시종일관 지켜보면서, 지난 10년 동안 권력을 잡았던 좌익정권의 영향력과 그 실체의 단면을 실감하고도 남음이 있을 것 같았다. 노사모를 비롯하여, 전정권과 손을 잡았거나 그들의 추종세력을 제한다면 우리 나라 전체 국민들 가운데 몇 퍼센트나 과.. 鶴山의 個人觀 2009.05.30
호들갑 피우는 언론 이유야 어떻던 간에 사람이 죽었다는데 무슨 할 말이 있겠습니까마는 고인이 집권한이래로 대한민국의 자살율이 세계1위로 치닫드니 급기야는 그 자신마져도 자살로 삶을 마감한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고인은 한 때나마 평범한 일반 국민의 한 사람이 아닌 전직 대통령의 신분이었기에 더.. 鶴山의 個人觀 2009.05.26
어불성설[語不成說] 어제 일어난 전직 대통령의 갑짝스런 자살사건은 우리 국민들만 아니라 세계의 다른 국가들까지도 당혹스러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할 사건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어불성설이라고 해야할진 모르지만, 고인이 어려운 정치역경을 뚫고서 대통령이라는 자리에 오르지 않았더라면 자신의 운명을 이같이 .. 鶴山의 個人觀 2009.05.24
우리 사회의 분열은 어떤 결과를 초래할 것인 가? 현대 사회는 분열과 화합이라는 이분법적 논리가 균형을 맞추어 가면서 지속적으로 발전을 해온 것은 단연 사실이라고 긍정을 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근간 우리 사회의 분열 현상은 그 도가 지나치다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 국제적으로 전세계가 경제적인 어려운 상황을 맞.. 鶴山의 個人觀 2009.05.21
우리 연예기획사들은 조선시대 관기를 양성하는 곳인 가? 근간에 와서 연예인들의 자살사건이 자주 발생하여, 그렇지 않아도 세계적인 경제불황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많은 사람들을 더욱 더 우울하게 만들고 있는 데, 역시 그 원인 가운데는 소위 이들 때문에 먹고 사는 주제에 이들을 돌보아야 할 기본 소임은 고사하고, 오히려 이들을 등쳐먹는 아주 못된 .. 鶴山의 個人觀 2009.03.14
이 나라가 과연 법치국가인가? 경찰이 폭력시위대에게 몽둥이로 얻어 맞고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가 하면, 무전기 등의 장비를 탈취 당하고, 공무집행 중이던 경찰의 옷을 벗기고 돌로 치는 나라, 국회의사당에서 깽판을 치고, 국회의사당 안에서 국회의원을 집단으로 폭행하고 기물을 부수고, 온갖 추태를 벌리는 나라, 그러고.. 鶴山의 個人觀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