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서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근대사에서 우리 나라의 현존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들의 생명을 바친 이 나라의 많은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날인 것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가면서 점차 나라와 민족이라는 개념은 사라져 가고, 개인주의적 이기주의가 팽배해 가는 사회상을 보게 됩니다. 과거.. 鶴山의 個人觀 2008.06.06
우리를 깔보는 도가 지나치다. 중국이 깊은 잠에서 깨어난 지 불과 몇년이 흐르지 않았지만 그들이 가진 저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도약을 하면서 이를 발판으로 과학분야나 군사분야 뿐만 아니라 동북공정을 비롯하여 역사. 문화적 분야에 이르기까지 대대적으로 재정비하고 국력을 과시하고 있는 터에, 때를 맞춰 지난 10년간이라.. 鶴山의 個人觀 2008.04.28
한 번쯤 자성의 기회를 가집시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미국경제를 비롯하여, 세계 경제상황이 별로 밝은 전망이 아닌 터에 우리는 안으로부터 늘 그렇지만 아직도 다른 분야에 비하면 챙피할 정도로 저수준의 정치판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로 우려할만한 상황이 한 두 가지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본인 자신이 경제문.. 鶴山의 個人觀 2008.04.07
국법질서를 비웃는 공주지역의 불법수렵자들 모처럼 추위도 풀리고 쾌청한 날씨 가운데, 공주이인면의 구절산 자락에서 수련생활을 하고 있기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산책이나 하려고 인근 산 길을 오르면서 불법수렵자들이 이곳저곳에 저들이 불법으로 잡은 꿩의 깃털과 잡털 등을 뽑아서버린 흔적을 발견했는 데, 아니나 다를 까 오늘도 예외없.. 鶴山의 個人觀 2008.02.17
영어교육 강화에 대한 소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후부터 이에 대한 많은 우려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는 것 같으나 개인적으로는 비록 여러 가지 형편에 시기는 지금까지 이를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었지만 지금에 와서 이를 시작하고 자 하는 계획도 오히려 늦은 감.. 鶴山의 個人觀 2008.01.27
외국어 학습의 적극적인 권장 다양한 언어를 구사한다면 좋은 일을 찾을 기회가 많다. 대학강단에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기를 권하면서 저는 자주 이렇게 말했습니다. 현재의 국제환경으로 볼 때는 영어는 외국어의 개념보다는 '국제어'라는 관점 받아드리기를 주문 하였고, 따라서, 영어는 해도 그만이고, 하지.. 鶴山의 個人觀 2007.08.11
집단이기의 병폐 집단이기의 병폐 오늘날 우리 사회는 어느 때부터인 가 확실히 얘기할 수는 없어도 집단이기주의의 소용돌이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진정한 민주주의를 원하다면 법치주의의 정신이 살아 있어야 할 터인데 법은 집단의 이익에 부합할 경우에만 받아 들이고 자신들의 이익과 상충 될 경우.. 鶴山의 個人觀 2007.07.27
교통질서 불감증 도시에 사는 사람 우리나라에서는 꽤나 역사가 있고, 아직도 대도시인 대구광역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30여년 간의 세월을 전국구와 몇 개국은 아니어도 세계구에서 산 경험을 가진 저로서는 고향 땅이라고 찾아온 이곳에서 늘 교통질서와 교통법규 준수에는 거의 불감증인 상태의 .. 鶴山의 個人觀 2007.07.06
인간 생애에 대한 소고 인간의 발달과 생애 주기에 대한 많은 훌륭한 연구와 이론이 발표되어 그 성과를 공인 받고 있다. 여기에, 아직은 교육학에 연륜이 길지 않고 여러모로 부족한 학산(鶴山)도 교육자로서 나름대로 인간의 생애를 3 단계로 대별하여 고찰한 결과를 가지고 개인적 견해를 정립하고 있으니, 잠시 간략하게 .. 鶴山의 個人觀 2007.06.25
망언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노무현 대통령은 비록, 현직 대통령으로 재임은 하고 있지만, 노사모와 일부 맹종적 추종자를 제외하면 대다수 국민들이 이미 그로부터 등을 돌린지는 오래 되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정작 그 자신은 어쩌다 자신이 스스로 놀랐을 정도의 이변으로 단임제의 대통령이 되고 보.. 鶴山의 個人觀 2007.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