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회, 이대로 둬야 합니까? 우리나라의 총체적인 국력을 중국의 국무원 산하 기관인 사회과학원에서, 세계 9위로 평가하고 있을 정도로 여러 가지 어려운 국내외적 환경 가운데서도 급신장 하였지만, 특별히 정치무대 그 중에서도 민의를 대변한다는 국회가 국민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낙후한 대표적 기관으로 지목.. 鶴山의 個人觀 2010.11.11
아동기의 놀이 아동기에 있어서 "놀이"는 성인에서처럼 그냥 단순하게 즐기기 위해 노는 것이라는 개념으로만 받아 드리는 것은 편협한 생각이라고 여겨집니다. 놀이, 즉, 영어로 play 라는 백과사전적 의미는 공통적으로, "즐거움을 얻기 위해 자발적으로 행하는 모든 활동"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움직이는 활동이.. 鶴山의 個人觀 2010.10.03
감언이설로 사회갈등을 조장하지 말자 세상사 모두가 개개 인간들의 마음가짐이 하나하나씩 모이고 어우러져 만들어진다고 생각 할 때, 이세상을 평화롭게 가꾸어가는 것도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닐 것 같은데도 생각처럼 단순하지 않다는 걸 누구나 공감하고 있는 게 또한 현실의 세상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사.. 鶴山의 個人觀 2010.05.22
유비무환[有備無患] 지난 1980년대에 학생운동을 통해 민주화운동을 경험하면서 성장한 세대인 통칭 386 세대(三八六世代)가 일선에서 주축을 이루어 가고 있는 우리 사회의 현실을 보노라면, 소위 이들이 수구니, 꼴통 보수니 하면서 무례한 언동을 서슴치 않고 있는 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몸소 체험한 지난 날들을 돌아.. 鶴山의 個人觀 2010.01.28
신종 거리의 무법자 퀵서비스 이륜차 현대사회의 자동차문화를 잘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구사항인 국민의 교통법규 준수는 어느 정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만족할 수준까지는 아직 멀었지만 그런데로 일반 대중에게 자가용이 보급되기 시작한 초기에 비하면 점차 많이 향상되고 있는 편이라 할 수 있으나, 근간 우리사회에 .. 鶴山의 個人觀 2010.01.26
말썽꾸러기로 출현한 선거용 '세종시' '세종시', '행복도시', 애초부터 선거에 이용할 목적으로 출현한 애물단지의 운명을 타고난 도시, '세종시', '행복도시'는 지하에 계시는 세종대왕께서도 못마땅히 여길 도시요, 행정복합도시라는 행복은 커녕, 애물단지 신세로 요즘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온통 나라 전체를 시끄럽게 만드는 말썽꾸러.. 鶴山의 個人觀 2010.01.21
밴댕이속알머리 정치인들이 국격(國格)을 아는 가? 근간 특히 현 이명박 대통령 정부 이후로 국격(國格)이라는 용어가 자주 통용되고 있는 것 같으나, 이는 글로벌 시대에 대처하는 시대적 상황의 자연스런 요구의 반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이라면 자타가 공인하고 있듯이 사회 모든 부문이 편차는 다를지.. 鶴山의 個人觀 2010.01.16
영어는 국제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1900년대를 지나 2000년대에 들어선지도 10년 째를 맞이 하고 있습니다. 과거 세대들은 영어를 외국어라는 개념으로 받아 드리고, 개개인의 선택에 의한 영역이였을지라도 지금 이 시대를 뒤지지 않고 살아가려고 한다면 누구든지 배워야만 하는 필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해도 그만, 하지 않아.. 鶴山의 個人觀 2010.01.12
법이 제 몫을 다해야 선진국이 된다 새해 경인년부터는 우리나라도 법이 제 몫을 다 하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입법부인 국회에서부터 행정부와 사법부 모두가 최선을 다 해 주길 바랍니다. 명실공히 법이 제 몫을 감당할 수 있어야만 제대로 된 선진국의 대열에 동참해 동방의 별로 새로운 자리매김을 굳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 鶴山의 個人觀 2010.01.05
아직도 제 정신 못차린 국회의원들에 대한 제언 요즘 정가를 보노라면 속된 말 한 마디로 짜른다면, 웃기는 짬뽕들이 놀고 있는 개판이라고나 표현하믄 딱 적당할 것 같다는 꼴이다. 한편에서는 국가원수가 국익의 생산적 이익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동분서주를 하고 있는 가 하면, 국회라는 곳에서는 비싼 세비만 축내고, 갖은 추태를 모두 다 연출.. 鶴山의 個人觀 2009.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