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의 장례문화 단면을 보면서 현대 사회의 장례문화 단면을 보면서 현대인들은 예전 사람들보다 눈물도 메마른 것 같다. 요즘은 문상을 가도 통곡은 커녕, 눈물조차 흘리는 사람이 드문 것 같으니, 이런 현상도 세태를 반영하고 있는 것인 지 모르겠다. 부부 간이나 친인척, 지인 간이라 하더라도, 망자의 죽음 앞에서는 슬프지 않.. 鶴山의 個人觀 2011.05.22
삶의 질, 행복은 자신에게 있다. '삶의 질, 행복은 자신에게 있다.' 우리네 인간의 세상살이에서 진정한 행복과 불행의 마지막 판정자는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입니다. 인간의 삶은 겉으로 나타나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새겨 두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저 자신도 제대로 추수리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안.. 鶴山의 個人觀 2011.05.19
변화에 적합한 대응이 필요한 시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하다고들 하지만 왠지 근년에 들어서는 봄과 가을은 제대로 느낄 틈이나 여유를 주지 않은 채 바로, 여름과 또 겨울로 직행하고 있는 것 같다. 추위가 제대로 가시는 가 했드니, 눈발이 나리고 쌀쌀한 기운을 보이드니, 곧 바로 벚꽃이 피었다 지고, 연이어 여름 날씨가 다가.. 鶴山의 個人觀 2011.05.19
대구포항고속도로 상의 이상한 과속 사진촬영 사례 우리 가족은 비교적 대구포항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하고 있는 편인데, 우연찮게 속도위반 일자와 운전자 및 차종만 다르지 동일한 지점에서 거의 유사한 시간대에 초과속도까지 거의 비슷하게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부과 통지를 받고 보니, 석연찮게 느끼게 되어 혹시 우리 가족과 유사한 경험을 하.. 鶴山의 個人觀 2011.04.17
"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지금은 때가 2011년, 2000년대에 들어서고도 10년 이상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고작 성남시의 시의원이라는 작자가 주민센터 여직원에게 자신의 이름을 모른다는 이유로 행패를 부렸다니, 그것도 다른 당도 아닌 민주노동당 간판을 달고 있는 시의원 나리라니 충분히 알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담에 ".. 鶴山의 個人觀 2011.02.02
반전교조활동의 선봉장 조전혁 국회의원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어제18일에 국회도서관에서 한국논단과 미래한국국민연합·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조전혁 의원실이 국회도서관에서, '우리 아이들 누가 망치고 있나?' 토론회를 열었다는데, 이러한 반전교조 내지 전교조해체운동이 각계각층에서 일어나 다수의 국민적 의사에 반하고, 국익을 훼손하고 있는 그들.. 鶴山의 個人觀 2011.01.19
불성실 공무원들의 '아니면 말고 식'의 한심한 전산행정의 현주소 현대사회의 정보화시스템 속에서 살면 모든 것이 보다 편리하고, 정확하리라고 생각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는 몰라도, '아니면 말고 식'의 한심한 공공기관 전산행정의 현주소를 보면, 유독 공공기관에서는 특별히 다른 조직이나 집단에서보다는 오류 발생이 더 좀 심하고, 과할 정도라는 생각을 할 .. 鶴山의 個人觀 2011.01.18
우리 사회의 빛과 그림자 세상에는 태초부터 빛과 그림자라는 이분법의 논리가 다중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현상이 많은 게 사실이다. 그러기에 이 세상은 항상 밝은 면으로만 지속되지 않으며, 그렇다고 반대로 어두운 면으로만 연속되는 세상 또한, 존재하지 않으니, 다소의 시차관계는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 인간이 살고 있.. 鶴山의 個人觀 2011.01.15
그 나물에 그 밥인 현대판 매국노들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사회를 지향한다고 하여, 무한정의 무절제한 자유를 인정하고 포용하며, 인내하는데는 일정 수준의 한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2011년 새해 벽두부터, 우리 사회에는 자유민주주의의 근본인 법치보다는 포퓰리즘이 극한으로 치닫고 있는 사태와 직면하고.. 鶴山의 個人觀 2011.01.14
흑색선전[黑色宣傳]의 전국시대[戰國時代, Warring States]인가? 자유민주주의가 지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정치꾼들의 루머와 흑색선전의 법적인 제한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인지 도무지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흑색선전사회' 속에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루머와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루머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것 같다. 우리 사회 속에다가 이렇게 더러운 흙.. 鶴山의 個人觀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