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나니짓을 해도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기침하는 세상 연초부터 우리나라는 금관자[金貫子] 서슬에 큰기침하는 세상이라는 단면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으니, 여지껏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살면서도 검찰수사로 난생 처음으로 들어보는 '함바 식당' 문제와 관련해 정관계가 또다시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쌓이면서, 메인 뉴스에 거론되는 인물이 전직 경찰총.. 鶴山의 個人觀 2011.01.08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지난 한 해에는 우리나라 안팎으로, 북한의 도발에 의해 우리나라 서해5도지역에서 일어난 천안함 공격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 두 차례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큰 사건으로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도 핫 이슈가 되었고,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으로,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 꼴이 되었지만, .. 鶴山의 個人觀 2011.01.08
대승적(大乘的) 차원에서 사회적 대화합을 이루어 갑시다. 새해는 밝았습니다. 지난 경인년, 백호랑이 해에는 정말 나라 안팎이 무척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토끼의 해, 신묘년에는 정치권을 위시하여, 사회 각 부문에서 개인이나 집단적 이기주의에 억매여, 동조세력을 규합하고, 충동질하는 소인배의 틀에서 벗어나, 대승적 차원에서, 이.. 鶴山의 個人觀 2011.01.02
삼류 국회의원들 주제에 함부로, '국민'을 팔아먹지 말라! 항간에 보면, 돼먹지 못한 삼류치고도 밑바닥인 주제의 국회의원들 가운데 곧잘 써먹는 게, '국민들이 원하기' 때문이라던가, '국민을 대표해서'라는 말인데, 도대체가 어느 국민들이 얼마나 원하고, 대표로 부탁을 했는지를 물어보고 싶을 때가 많다. 아무리 정치욕이 도를 넘고 있다손치더라도, 이제.. 鶴山의 個人觀 2010.12.29
한국적 민주주의를 제고 할 시기 현재 이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200여 국가 가운데 악명으로 친다면 둘 째 가라면 서러워 할 북괴와 살을 맞대고 있는 우리가 과연 서구의 선진국가들을 빰칠 정도로 이렇게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하면서 살고 있다는 것이 오히려 분에 넘치는 것은 아닐까 하고 스스로 자문해 볼 때가 있습니다. 물론, .. 鶴山의 個人觀 2010.12.20
니나 잘해! 니나 잘해!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종종 '니나 잘해'라고, 얘기 해주고 싶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제 한 몸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주제 파악은 하지 못한 채 다른 사람들에게는 곧잘 콩나라 팥나라 간섭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아무리 세상살이 제 잘난 맛에 산다.. 鶴山의 個人觀 2010.12.18
중국은 한반도 상황을 어떻게 요리하고 있을 까? 긴 세월 동안 대한민국, 조국 땅에 살아오면서, 항상 지나친 자신만의 기우이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자신의 기우가 백에 하나라도 절대로 현실화 되지는 말아야 할 터인데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저의 기우란, 다름이 아니라, 북한을 미끼로 한 중국의 야심찬 한반도 병합이라는 치밀하고, .. 鶴山의 個人觀 2010.12.17
3 단계로 가꾸어 온 인생여정 3 단계로 가꾸어 온 인생여정 이세상 사람 누구나 하나같이 삶에 대한 정답은 없다는데 공감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저마다의 생김새가 천차만별로 다르듯이 개개인 모두 살아가는 방법도 각양각색인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무척 고집스럽다는 말을 많이 들으면서도 제 나름대로의 인생관을 가지고 .. 鶴山의 個人觀 2010.12.14
네덜란드, 이스라엘, 싱가포르를 벤치마킹하여 멘토르를 구하자. 우리나라는 지정학 상으로나 역사적으로 거의 잠시도 끊이지 않고 연이어 난국에 직면하여 어려운 고비를 경험한 시간이 허다 하였기 때문에 비록, 한 동안 좌성향의 정권에 의해 생성된 사회적 갈등요인과 북괴 김정일에 의한 외적 불안 요인이 은연 중 상존하게 되었지만, 이러한 위기.. 鶴山의 個人觀 2010.11.28
대만 영토의 금문도(진먼 섬) 교훈 북한 괴뢰정권 사주로 연평도의 민, 군이 무자비하게 북괴군에 의해 포격 당한 지난 23일의 사건을 접하면서, 우리정부와 국민은 대만정부의 진먼 섬(金門島, 우리에게는 금문도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섬) 사수의지에 대한 역사적 교훈을 한 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서.. 鶴山의 個人觀 2010.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