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鶴山의 個人觀

새옹지마(塞翁之馬)

鶴山 徐 仁 2009. 1. 28. 09:42


새해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을 것이라는 어두운 얘기들이 많은 것 같으나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이 함께 하시고, 스트레스는 멀리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우리 앞에 가로 놓여 있어도,
우리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열면 한결 가볍게 이 고비를 넘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살이 새옹지마라고 했으니, 어려운 고비를 지나면 다시 좋은 시절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올 한 해를 설계하시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어려울 때마다 더 힘을 모우고 화합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지혜를 창출하며 저력을 발휘했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펼쳐야 합니다.
우리만이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고 세계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터이니 분명 힘들고, 벅찬 시련의 해를 보내야 하겠지만 우리들 모두가 이렇게 어려울 때 서로 분열하지 않고 저마다 자신들의 몫을 솔선수범 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시기가 다가올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 모두가 올 한 해 동안 늘 건강과 함께 하시고, 스트레스는 물러가게 하셔서, 이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시고, 다시 다가올 좋은 때를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