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6일 오후 07:45 오늘은 모처럼 혼자 제주도에 내려 와 짐을 풀고 우여곡절 끝에 의도적으로 한가한 시간을 만들어서 일주동로 변에 있는 카페, 'Homey'에 들려서 엘리트 사장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커피와 차를 마신 후 인근에 있는 갈비탕만 전문으로 하는 집에서 조금은 늦은 시간에 점심식사를 .. 一般的인 news 2014.12.26
미래가 불안한 우리사회의 부실한 교육과정 끝없이 펼쳐지고 있는 우리사회의 갖 가지 인적 물적 모든 면에서 파생되어져 확산되면서 지속되고 있는 사회적 불안의 결과가 초래하고 있는 인과관계의 행태를 보게 되면 장차 우리사회가 현재와 같이 온전하게 잘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인 가에 대한 의구심과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 鶴山의 個人觀 2014.12.26
아름다운 제주도 "아름다운 제주도" 내 인생의 마지막 정착지 자신이 선택한 이곳 제주도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곳이다. 일생을 살다가는 인생여정을 제주에서 보내기로 한 결정에 주위 모든 사람들이 말렸지만 아름답고 따스한 곳 제주에 대한 미련을 떨칠 수 없었기에 고희의 나이에 도전 하였다. 새내.. 鶴山의 넋두리 2014.12.23
제주 서귀포 생활의 첫 인상 우선, 전제해야 할 것은 제주도로 이주하는 모든 분들의 공통된 첫 인상은 아닐테고, 특히, 자신만이 느꼈던 제주 서귀포 생활의 첫 인상은 한 마디로 얘기를 한다면, 육지생활보다는 줄잡아 10년 이상은 되돌아간 시기에 살고 있는 기분이다.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따뜻한 기후조건을 우.. 鶴山의 넋두리 2014.12.20
오늘 서귀포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오늘 서귀포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제주도 이주생활이 아직은 여려모로 낯설다고 해야겠지만 그래도 날씨만큼이나 마음도 따스하고 편하게 느껴진다. 가족에서부터 여러 지인들의 우려가 있었지만 오래 전부터 생의 마지막 정착지로 생각해온 터이기에 결코, 후회하지 않을 삶을 .. 鶴山의 넋두리 2014.12.15
우유부단한 박근혜 정부 박근혜 정부는 지난 대선을 통해서, 50% 조금 넘는 지지를 받아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박 대통령을 지지했던 다수의 유권자들 가운데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 정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진정한 적임자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종북성향의 후보를 제하고 차선으로 선택한 어쩔 수 없는 울며 .. 鶴山의 個人觀 2014.11.26
"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우리의 고시조 가운데는 시대 상황의 급변에도 가마귀떼처럼 탐욕에 흔들리지 않은 채 소신있는 삶을 살아간 선비의 고고함을 느낄 수 있는 시조가 있으니, "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 성낸 가마귀 흰빛을 새오나니 청강에 됴히 씨슨 몸을 더러일가 하노라"라는 시조가 전해.. 鶴山의 個人觀 2014.11.26
아름다운 섬으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아름다운 섬으로 이주를 준비하면서! 이제 한 주만 지나면 고희를 넘긴 나이에 새로운 곳으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이사를 가기 위해 지난 주부터 본격적으로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때 늦은 나의 도전에 가족은 물론이고, 친지들까지 우려를 하면서 말렸지만, 나는 처음 계획했던 자신.. 鶴山의 넋두리 2014.11.24
"마지막 나의 안식처" "마지막 나의 안식처" 자신이 홀로 결정한 마지막 안식처를 향한 고집불통으로 변하지 않는 집념으로 인해 가족들이 모두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겠지만 나도 자신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삶의 터전을 도저히 접을 수도 양보할 수도 없었기 때문에 지금껏 고집스럽게 계획을 관철하고 자 했.. 鶴山의 넋두리 201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