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에 대한 도발적 주장 2제… 박종성 서원대 교수 “조선왕조는 法家의 나라” <반론>“조선은 어디까지나 法사상 가미된 유교 이념의 국가” 유석재 기자 입력 : 2007.04.10 00:02 영국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Hobsbawm)은 지금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과거 역사의 기억들 중 상당수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새롭게 만들어진’ .. 歷史. 文化參考 2007.04.11
[조선 궁중비사] 2. 美女 發福 이성계는 아버지 환조(桓祖)가 공민왕 구년(西紀 1,360)에 세상을 뜨자 그의 뒤를 이어 군문으로 들어가 공민왕을 섬기기 시작했다. 동북면상만호(東北面上萬戶)가 되어 둥북면의 여진족을 토벌하여 영토를 길주(吉州), 갑산(甲山)에까지 이르게 하고 혹은 개성에 쳐들어 온 몽고의 홍두적(紅頭賊)을 반.. 歷史. 文化參考 2007.04.10
[조선 궁중비사] 1. 風雲의 하늘 밑 고려 말에 함경도의 무장으로 왕조(王朝) 470년 사직(社稷)을 전복시키고 이조(李朝) 오백년의 왕업(王業)을 대성한 이성계의 가문과 탄생에 대하여 다음에 간단히 써보고자 한다. 태조는 전주 이씨(全州李氏)이다. 고려 충숙왕(忠肅王) 사년 을해(乙亥=西紀 1,335) 십월 십일일에 함경남도 영흥군 흑석리(.. 歷史. 文化參考 2007.04.10
신지도, 동국진체(東國眞體)의 산실 “나”와 “우리”를 서체로 완성해낸 원교 이광사를 찾아 △ 원교 이광사의 초상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는 조선 후기 숙종 31년(1705)에 태어나 정조 1년(1777)에 서거한, 우리 민족 문화 예술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명필 가이다. 원교의 본관은 전주이고 조선왕가에 속한 명문집안으로 대대로 높은 벼.. 歷史. 文化參考 2007.04.01
[특집 | 2018년 이후 인구가 줄어들면-경제] 경제 성장률 하락하고 저축률 낮아져 조세 부담률 커져… 2020년엔 ‘실버산업’ 시장 100조 넘어 ‘골드산업’으로 성장 ▲ 일본으로 가는 수출화물이 화물선에 선적되고 있다. 인구구조의 고령화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 경제성장률과 산업구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고령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주로 성장률의 저하.. 國際.經濟 關係 2007.03.16
[특집 | 2018년 이후 인구가 줄어들면] 11년 이후 한국 인구 감소... 세상이 바뀐다 5000만명 못 돼 인구 정점 꺾여… 2020년엔 노인만 770만명에 달해, 손자·손녀 귀해져 ▲ 텅빈 신생아실. 출산율의 감소는 산부인과 병원을 비롯한 관련 분야에 타격을 주고 있다. 대한민국은 2018년 이후 인구 감소국이 된다. 대한민국 인구는 2018년 4934만명으로 정점에 도달한 뒤 감소세를 보여 2030년 4863.. 비교. 통계자료 2007.03.16
[특집| 2018년 이후 인구가 줄어들면-교육] 원하면 대학 갈 수 있어…대학마다 차별화 경쟁 치열 인재 유치 못 하고 재정 미흡한 대학은 파산할 수도… 고령화에 대비한 재교육체제 갖춰야 ▲ 2007 대학입학정보 박람회를 찾은 한 수험생이 여러 대학의 홍보 책자를 깔아놓고 읽고 있다. 경북 경산에 있는 영남대학교는 200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사흘 앞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대.. 敎育.學事 關係 2007.03.16
인재에게 외면당하지 않는 나라 2007년3월15일 조선닷컴에 가입하신 현명한 사람(Wise People) 회원님께 드리는 '와플레터(WapleLetter)' 서비스 입니다 인재에게 외면당하지 않는 나라 얼마 전 한국의 독자로부터 이메일 한 통을 받았다. 구직(求職) 청탁(?) 이메일이었다. 군에서 갓 제대해 명문대에 재학 중인 26세의 김모군이었다. 그는 앞으.. 國際.經濟 關係 2007.03.15
생의 소중함 일깨워준 시속 150km 강풍 2007년3월13일 조선닷컴에 가입하신 현명한 사람(Wise People) 회원님께 드리는 '와플레터(WapleLetter)' 서비스 입니다 생의 소중함 일깨워준 시속 150km 강풍 ▲ 강풍으로 곡예비행을 겪은 뒤의 파리행 비행기 내 승객들 얼마 전 죽을 고비를 넘긴 비행기 여행을 했다. 새해 들어 EU(유럽연합) 회원국이 된 불가.. 精神修養 마당 2007.03.13
“더이상 못참겠다!” 게으름뱅이 3종세트 ‘개조 프로젝트’ 김윤덕기자 입력 : 2007.02.27 23:16 / 수정 : 2007.02.28 09:26 숟가락 겨우 드는 ‘게으른 남편’ 아내들이여, 과잉 책임감을 싹둑하라 숟가락조차 들지 않는 게으른 남편을 위해 옷에 주렁주렁 주먹밥을 달아놓고 친정에 간 아내. 보름 뒤 돌아와보니 주먹밥 먹기도 귀찮아 입가에 붙은 밥풀만 떼어먹다 죽었.. 精神修養 마당 2007.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