鶴山의 草幕舍廊房

조선 330

지구가 뜨겁다 현장르포, 알래스카 도심 ‘에어컨 가동’

수영복 입고 피서 “10년전엔 상상도 못한 일” 냉장고도 필수… 지반 힘잃어 도로 울퉁불퉁 김연주 기자 세계 각지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 올여름 헝가리를 비롯한 남동유럽엔 섭씨 45도를 웃도는 ‘살인 폭염’이 닥쳤고, 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가뭄에 시달렸다.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