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사진전 홍지문은 한북문이라고도 하는데, 인왕산 뒷 편 끝자락에 있는 탕춘대성의 성문이다. 홍지문 문루와 오른쪽의 홍지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풍속 사진. ‘조선 풍속’엽서에 실린 사진 중 상당수는 스튜디오에서 조선인 모델을 고용해 찍은 것으로 추측된다. 무대 배경에는 서구식 장식물이 등장하고 .. 想像나래 마당 2007.02.27
汚吏, 감사, 암행어사의 어제와 오늘 《『기강이 해이하여 도무지 사람들이 법을 무서워하지 않고 욕심이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수령자리를 놓고 머리가 깨지도록 경쟁하는가 하면 한번 자리를 얻어 나면 오직 백성의 재물을 긁어먹는 데만 여념이 없는 것입니다』》 조선 왕조가 건국 초부터 부패했었다면 5백년이나 정권을 유지하기 .. 想像나래 마당 2007.02.15
조선시대 시간을 알린 방법 조선시대 한양에도 통행금지가 있었다. 밤10시쯤 통행금지를 알리는 종인 인경을 28번치면 한양에 통행금지가 시작 되었다. 인경의 타종은 파루때와 마찬가지로 궁궐의 보루각에서 시작되어 종루, 남대문, 동대문으로 이어졌고 도성의 4대문은 이 소리와 함께 닫쳤다. 인경을 28번쳐서 통행금지를 알리.. 想像나래 마당 2007.02.15
조선의 왕릉-후릉(조선 2대 임금 정종대왕과 정안왕후의 능) [후릉가는길...] 조선 제2대 정종 방과와 왕비 정안왕후 김씨의 능이다. 해방 전 주소는 경기도 개풍군 흥교면 흥교리이나 지금은 북한의 행정구역내에 있어 경기도 판문군 령정리이다. 직접 가보지 못하고 평양에서 발간된 조선유적도감에 실린 사진을 보아야 하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정종대왕.. 歷史. 文化參考 2007.02.15
<스크랩> 신미양요 격전지 廣城堡 미국은 1866년 평양 대동강에서 있었던 제너럴셔먼호사건을 계기로 조선의 개항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사건 발생후 두 차례에 걸친 탐문항행을 실시하였고 조선과의 통상관계 수립을 위하여 조선원정 계획을 두 차례 세웠다가 그친 적이 있었다. 그러다가 1871년(고종 8년) 조선을 개항하.. 歷史. 文化參考 2007.02.03
조흘강(照訖講)과 헌법 조선시대 과거의 꽃은 3년마다 돌아오는 자·묘·오·유(子卯午酉)의 해인 식년(式年)에 치러지는 식년문과이다. 초시(初試)·복시(覆試)·전시(殿試)로 나뉘는데, 초시는 식년 전해인 상식년(上式年) 가을에, 복시는 식년 봄에 치러졌다. 시험 장소를 1소(所)와 2소로 나누었는데, 시관(試官)의 자제나 .. 歷史. 文化參考 2006.09.18
조선 왕실 인장 조선 왕실 인장 인장은 국새와 달리 임금이나 문신들이 개인적으로 사용했던 도장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인장은 처음에는 사용자의 이름과 직위를 새겨 신분을 나타내는 실용적인 목적으로 사용됐다. 이후 예술적인 의미가 높아진 인장은 돌, 금속, 나무, 흙 등을 이용하여 각각의 재질이 갖는 색채.. 歷史. 文化參考 2006.09.09
조선닷컴 TV 북세미나 "부모가 행복한 만큼 자녀가 성공한다" - 김정운 교수 '창의력과 표현력이 우리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라는 주제로 조선일보와 21세기북스가 주최하고 디지틀조선일보가 주관하는 '학부모들을 위한 특별무료강연'이 지난 2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천여명이 넘는 학부모와 .. 사진과 映像房 2006.05.28
조선 오륜행실도 목판 최초 발견 일본식 화로의 장식품으로 쓰여 조선 정조 때 오륜(五倫)에 모범이 된 150인의 행적을 설명해 편찬한 오륜행실도(五倫行實圖)의 목판이 최근 한 사립박물관에 의해 발견됐다. 치악산 명주사고판화박물관(강원도 원주)의 한상길 관장(법명 선학)은 24일 오륜행실도의 목판 4장을 언론에 공개했다. ▲ 조.. 歷史. 文化參考 2006.02.25
[스크랩] 조선의 의미 조선의 의미 (발췌 : 대륙 조선사 연구회) 조선의 전사(全史)를 논함에 있어서는 역사서의 보통 명사성 고유명사들의 실체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우선 조선(朝鮮)과 중국(中國)의 정의와 규모를 모르고서는 조선사의 이해와 연구는 어려워진다. 제도권 사학에서 해설한 조선사(朝鮮史)가 지리적으로 반도로 국한되어 고립적으로 조선민족의 5천년 역사가 전개되었던 것처럼 해설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반도가 조선민족과 조선후예의 무대 중 일부로 포함관계에 있을 수는 있으나, 정사서에 의한 조선사와 조선민족의 본체(本體)가 될 수 없는 곳이 반도다. 역사 속의 조선(朝鮮)이나 정사서 속에 기술된 조선사가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은 없다. 단지 20세기 초 서구열강들에 의해 .. 歷史. 文化參考 2005.08.25